취미/브롬톤

0603 자출 #23

애로사항 2022. 6. 4. 08:08

벌써 금요일... 월/화요일은 휴가, 수요일은 지방선거로 이번 주는 이틀만 출근.

날이 더워서 천천히 가려고 일찍 나왔는데... 너무 덥다. ㅠㅠ
사무실 들어가자마자 서버실에 잠깐 들어가서 몸을 좀 식힘.

퇴근할 때 항상 바람막이를 입었었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반팔만 입고 가는데도 너무 덥다. 서울대 병원에서 죽전 가는 길에 맞바람을 맞아서 힘이 쭉 빠짐.

옆에 단지에서 장이 열렸다.
딸아이가 반 친구들과 모여서 논다고 학원도 한시간 뺐음.
동네 유치원~중학생들은 모두 여기에 온 듯...
왼쪽은 바이킹 타려고 대기하는 줄...

나도 덕분에 반 강제적으로 집에 못 들어가고 장에서 이것 저것 구경함. 요즘에는 트롯 테잎이나 CD가 아니라 USB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을 보고 충격 먹음.

나온 김에 시간 때우려고 동네 산책 모드...
덕분에 동네 구석 구석 구경하면서 새로 생긴 매장 확인(??)
단지 옆 공원에는 애들이 모여서 수다... 회식을 하고 있음.

가볍게 산책하니 나쁘지는 않은데... 너무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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