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PS5 즐기기

3월 초에 IMAX 여권이벤트 공지가 없어서 영화 볼때마다 앱이랑 상영관에 문의를 했었는데, 지난 주에 뜬금없이 IMAX Mania 공지가 뜸. 연 평균 12편 이상을 관람해야된다. 음... 그 정도면 뭐... 매니아라고 할 수 있지하고 페이지를 내리는데... 기간이 작년 4월부터 올해 3월 말임... 장난하나... 꼴랑 2주 남기고 이런 이벤트 공지를 하는건 대상을 많이 줄이겠다는 이야기...그럼 혜택이 얼마나 좋은가? 스페셜 할인 쿠폰이랑 한정판 웰컴 기프트라...IMAX 컨텐츠별 오리지널 경품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추첨이란다... 그래서 내가 작년 4월부터 IMAX를 본 편수는... 10편... 바로 IMAX관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확인해보니 툼레이더... 바로 주말에 예매했다. 그래서 현재는 1..

2018_0219 CGV 동백 조선명탐정 시리즈... 전작을 봐서 그런지 그리 기대는 안했다. 그냥 킬링 타임용...배우들이 너무 어색해서 집중이 잘안됨. 중간 중간 오달수의 코믹한 부분이 그나마 지루함을 달래준다. * 영화 소재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 엔딩 크래딧도 특별한 것이 없음.

2018_0218 CGV 상암 IMAX 처가에서 그나마 가까운 CGV 상암... IMAX관에서 블랙팬서를 한다고 해서 조조를... 6시 반 정도에 나왔는데... 15분도 안걸린듯 하다. 티켓 확인 후 바로 IMAX표시가 눈에 띈다. 그런데 IMAX관 옆에 티웨이항공이랑 콜라보하는 상영관인지가 눈에 더 들어옴. IMAX관인데, 자주 다니는 GGV 판교보다는 작다. 심지어 앞사람 머리에 스크린이 가려짐 ㅠ.ㅠ예전에 처남네 식구들하고 와서 "IMAX관이 왜 이렇게 작아"라고 불평했던 생각이 떠오른다.이럴 줄 알았으면 CGV 용산에 있는 IMAX관을 갈껄... 후회해도 늦었다. 내용은 뭐 나쁘지 않다. 몸이 피곤해서 중간 중간 졸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를 파악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다. 앤딩크래딧은 그냥 별것 ..

2018_0215 CGV 동백 이번 달 첫 영화는 연휴 첫날 오전 조조로... 시간이 맞는게 골든슬럼버 밖에 없다. ^^;;보통 시간대 맞고 포스터 보고 영화를 선택하는데... 잼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생긴다. 조조치고는 조금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조금 있다. 편집이 많이 되었는지 스토리가 연결이 잘 안되는 느낌... 의외의 배우들이 나와서 보다가 놀람. 앤딩도 그저 그렇고... * 스토리를 조금 손을 봐서 연결을 좀더 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영화에 나오는 비틀즈의 골든슬럼버를 첨들어 봐서 집에 와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일본에서 만든 골든슬럼버 원작이 있다고... 기회가 되면 원작을 보고 비교를 해보고 싶다.

2018_0131 CGV 판교 동네에서 보려고 했는데, 퇴근 시간에 맞춰 볼 수 있는 영화는 이미 자리가 없다.결국 CGV 판교로 염력 ScreenX를 예매했다. 7층 2관 (ScreenX)에서 상영한다. ScreenX는 전면 스크린뿐만 아니라 좌/우면도 스크린으로 이용하여 몰입도가 조금 좋다. 예전에 처음으로 ScreenX관에 앉았는데, 영화 상영 전 광고가 3면으로 나와서 깜짝 놀란 적이 있음... 그 이후 가끔 ScreenX로 영화를 보는데... 좌/우 스크린에 나오는 영상 재미가 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염력... 처음 도입부가 조금 특이하고 중간에 웃음 포인트 그리고 좌/우 스크린 영상 보는 것... 스토리는 재개발 철거 현장과 염력을 사용하는 주인공... 한국판 슈퍼맨? 정도... 스토리가 아..

2018_0124 CGV 동백퇴근하면서 영화 한편... CGV 동백의 시간표를 보니 커뮤터가 좋을 것 같다.리암 니슨 출연하는 영화라... 결론이 어떻게 될 것인지 대충 예상이 되지만... 영화에 집중...초반에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는게 독특함. 스토리는 뭐... 그냥 액션 영화임. 끝 마무리는 역시 아쉽다.글을 올리면서 포스터를 보니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라고 되어 있는데... 마지막 앤딩 크래딧은 통근 열차가 소재다 보니 열차 노선도를 가지고 표현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 커뮤터는 그럭저럭 볼만한 액션 영화이다.

2018_0120 CGV 죽전2018년도 첫 애니메이션...오전에 동생이랑 조조를 봐서 조금 피곤한 상태로 딸아이와 코코를 보러 CGV 죽전에 갔다.애니는 더빙보다는 자막이 더 재미있는데, 딸아이와 보려면 어쩔 수 없다. 역시 애들이 많다. 갑자기 겨울왕국이... 생각보다 길다... 내가 겨울왕국을 보러 온건지... 잠시 헷갈린다.나중에 확인해보니 울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밴쳐라고... 새벽에 일어나 조조를 본 탓인지... 코코 시작하고 7~8분 정도는 졸아서 기억이 없다.그 이후는 아주 재미있게 봤다. 내용 독특하고 화려한 색감과 화면 꽉 참.딸아이는 마지막에 감동 받아서 눈물을... ^^ 앤딩크래딧 끝나고 올라온 화면... 난 이렇게 신경 써주는게 아주 마음에 든다. *코코는 가족들과 재미있게 볼 수 있..

2018_0120 CGV 판교 IMAX2018년도 첫 IMAX는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어제 저녁에 급하게 동생이랑 조조를 보기로 했다. 주말 조조는 CGV 판교 IMAX관이 좋다. 집에서 판교까지 거리가 좀 되지만, 아침 일찍 나서면 차가 없어 차로 15~20분 정도 소요되고... 일반 조조보다는 비싸지만 IMAX티켓 비용도 조금 저렴하다. 오늘은 주차한 차들이 별로 없다. 지하 6층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내려가는 길을 막아놔서 지하4층에 나란히 대고 CGV로... 동생은 IMAX로 영화를 처음 본다고 함. ^^;; 앞으로 시간될 때 같이 챙겨서 봐야겠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로 앞에 2편이 있었던 것 같은데... 내용은 그럭저럭, 전편을 보지 않은 동생은 내용을 파악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음. 전편을..

2018_0112 CGV 판교2018년 첫 영화는 1987...금요일 퇴근 길에 판교 현대백화점에 들려 저녁 먹고 1987 관람. 87년도에 당시 서독에서 한국에 돌아온 해로... 나이가 어려 잘 몰랐는데...저 시대에는 더 가혹하게 탄압을 하여 영화에서 다 표현하지 못했을 것 같은 느낌...그래도 사회 곳곳에서 양심있고 뜻이 있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어 오늘 날 우리가 나은 사회에 살고 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는 예상치 못한 장면에서 메이져 배우들 나온다 가장 놀란 건... 역시 강동원... * 1987은 꼭 봐야할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