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06 오크밸리 1
작년 9월에 소셜에 오크밸리 시즌권이 싸게 나와서 구매 후 처음 스키를 타러 갔다.
아침 7시 조금 넘어 집에서 출발하여 오크밸리에 8시 20분 정도 도착했다.
먼저 시즌권 수령처로 향했다. 딸아이는 종일권, 나는 주간권... 종일권은 시즌권 케이스/암밴드를 주는데 주간권은 아무것도 없다. 여기서 좀 실망...
오크밸리는 처음 오다보니 스키장에 대해서 먼저 간단하게 공부하고...
슬로프는 7개가 있는데 상급 2개, 중급 4개, 초급 1개이고 리프트는 플라워(초급) / 버드(중급) / 마운틴(중/상급) 이렇게 3개로 다녀본 스키장들 보다 규모가 작고 곤돌라가 없다.
장비 렌탈하는데도 한참 시간을 소비함. 참고로 시즌권 소지자는 장비 렌탈 할인됨
간단하게 김밥으로 배를 채우고 슬로프가 완만한 초급자 코스에서 몸을 풀었다.
이제 중급자 코스로... 고고~ G코스 앞에서 한장...
친구랑 한 컷...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리프트 한번 타는데 2~30분씩 걸리지 않고 슬로프도 여유가 많다.
올해 3년차인 딸아이 아직 부족하지만 그래도 좀 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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