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옥 본점] 설렁탕 아침에 동생이랑 조조로 메이즈 러너 보고 늦은 아침으로 선택한 감미옥(본점) 설렁탕. 10시 조금 넘은 시간인데 식당 앞 주차 장소는 찼고, 건물 뒤편으로 차를 보낸다. 동생은 식당을 들어서자 마자... 20대에 친구들하고 몇번 왔던 기억이 있다고 한다. 아마 술먹고 해장하러 왔겠지... ㅋㅋ특이하게 설렁탕에 밥을 넣어서 준다. 양은 많은 편이고 맛있다. 가격은 9천원.오늘은 깍두기가 조금 물러서 별로였음. 식당 2018.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