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아니면 추석 즈음에 정기 점검을 받는데 올해는 여름 휴가 때 못했는데... 오늘 타이어 교체한다고 반차를 빼서 겸사겸사 다니던 구성점에 갔더니 이미 예약이 다 되어서 포기. 예년처럼 토요일 오전에 방문하려고 했더니 더 이상 토요일 근무를 하지 않는다고... ㅠㅠ 집에 와서 센터로 가장 빠른 날짜로 예약을 했는데, 구성점은 안되고 다음 주 월요일에 동백점이 가능하다고 해서 예약함. 혹시나 몰라 동백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바로 오면 가능하다고... 전에 한번 와 본 것 같은데... 평일은 5시에 업무 종료. 운 좋게 마지막 예약이었음. 최근에 뉴스인지 인터넷에서 본 것 같은데... 공기압 주입 유료화 안내가... 모든 점검을 마치고 차 내리는 중... 요즘 차량 진단기는 패드랑 무선으로 연결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