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호수 4

2023년 시즌 시작

작년 10월부터 약 5개월 동안 브롬톤을 방치해 놨더니 바람이 생각보다 많이 빠짐. (약 40~50 psi 정도) 평소 90 psi에 맞췄으나 올해부터는 95 psi 정도에... 날이 많이 풀려 그런지 산책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음. 다다음 주 휴가 때 종주길을 다시 이어가볼까 하는 생각에 가볍게 몸 풀러 기흥호수로... 집에 가는 길에 중간 중간에 새로 생긴 조형물들... 수원신갈IC 밑... 설치한지 오래되지 않은 것 같아 앞으로 포토존으로 붐빌듯. 의자에 쉬는 분을 피해 마지막 사진 한장... 몸 풀기 위해서 무리 안되게 설렁설렁 타서 그런지 평속이 12 km/h 정도 밖에 안됨. 안장 높이가 안맞아 그런지 오른쪽 무릎에 살짝 통증이...

취미/브롬톤 2023.03.05

231023 주말 라이딩

어제는 새벽까지 모던2를 달려서 좀 쉬고... 아침에 2회차 플레이를 좀 하다가 몸 좀 풀려고 나왔다. 단풍과 낙옆을 보면 가을... 오늘 코스는 기흥호수 찍고 가기... 순환산책로를 보면 호수 공원을 한바퀴 돌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음 지도에는 자전거도로 표시가 안되서 그냥 포기하고 오던 길로 다시 돌아가기로... 파란 하늘... 조정 경기장 근처에서 브롬톤 세우고 사진 찍기 놀이 초점 잡아보기... 역시 어려움. ㅠㅠ 딸아이 인형 살 때 나도 같이 산 문어 인형 코스모스인가?? 건너편에서 브롬톤 이건 다른 각도 기흥호수 뒤로 멀리 동탄2가 보임. 집에 돌아오는 길에 미숫가루 스무디를 주문 받아 동네 음료 맛집 카페 이륜당에 들렸다. 캐쥬얼한 할로윈 분위기가 나는 듯... 저녁에 왔어야했나? 카페..

취미/브롬톤 2022.10.27

0820 기흥 호수

8월의 두번째 라이딩. 날이 더워서 안나가려다가 느즈막하게 나감. 먼저 타이어에 바람을 빵빵하게 넣어주고... 출발. 지난 폭우로 곧곧에 물이 조금씩 고이거나 흐르는 곳이 있었는데... 여기는 시설물 피해가... ㅠㅠ 다행히 자전거 도로가 크게 피해를 입어서 못할 정도인 곳은 없었다. 기릉 호수 끝에 있는 수상골프장 찍고 집으로... 오가다 브롬톤 타는 라이더들을 가장 많이 본 날.

취미/브롬톤 2022.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