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에서 승강장 오면서 약간 해매서 약 20분 정도 남기고 도착. 스벅에서 아아 한 잔 들고 승강장에서 대기... 박스 중간에 브롬톤 위치하고 안장으로 천장에 고정... 음... 도착 안내를 해주네... 동양고속만 그런건가?? 출발한지 2시간 반이 넘었는데도 휴게소를 안들어 간다. 3시간을 달려 도착한 선산 휴게소... 출발 전 탑승자 확인하기 위해서 기사님이 좌석 배치도를 띄우고 인원 체크. 대구시 초입에 들어 옴... 지난 번에 서울 갈때도 본 것 같은데... 서대구 버스터미널(?)에 내려서 지하철 타러... 3호선 만평역... 지하철 치고는 사이즈가 좀 작고 무인 경전철로 봐야 할 듯... 특이한 점은 차량 연결부위가 넓다. 숙소 근처 설화명곡역까지 가기 위해서 중간 명덕역에 1호선으로 갈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