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워크샵 끝나고 영산강 또는 섬진강 코스를 가기 위해서 계속 교통편을 알아 봤는데... 세종시/대전에서 이동하기가 쉽지 않음. 그래서 선택한 곳이 세종시에서 접근 가능한 금강 자전거길. 후배가 세종시 햇무리교 근처에 내려줘서 대청댐 갔다가 다시 출발지를 지나 금강하구둑으로 가는 코스로 짰음. 왼쪽에 아람찬교, 우측에 세종시 아파트가 보임. 합강공원 인증센터 먼저 들렸는데 사진을 안찍음. ㅠㅠ 돌아오는길에 찍어야지... 부강을 지나 세종 공장 간판 앞에서 한장. 코로나 이후 세종 안가봤는데... 이렇게 지나가는 군. 지금까지 온도가 27도나 되는 오후에 라이딩을 시작한 경험이 없는데... 너무 덥다. ㅠㅠ 가는 길에 스벅이 보여서 잠시 정비하러 들어옴. 대청댐 인증 센터 올라가는 길만 업힐이 좀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