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곡동 메인 스트리트에서 집은 브롬톤 타고 복귀하기로... 출발 전에 사진 한장 남기고... 최근에 시트포스트 녹 제거하면서 빙청유를 발랐더니... 페달 밟는데 자꾸 느낌이 이상해서 세워서 보니 시트포스트 내려감... 집에 도착 전까지 한 5번은 중간에 정차해서 위치 조절하고 탄 것 같다. ㅠㅠ 지난 폭우 피해로 파손된 구성교쪽 자전거도로가 북구됨. 동네 김밥집에 들러 김밥 심부름... 김밥 포장 받고 냉수 3잔 마시고 매장 앞에서... 가볍게 28km, 약 1시간 40분 정도 소요... 속도계로 저장된 것이 라이딩만 한 시간. 애플워치에서는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시간이라 조금 차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