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한번 자출 경험이 있어서 여유있게 준비해서 나옴. 날이 갈수록 따뜻해서 그런지 아침에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 사람이 지난 번 보가 늘어난 것 같다. 브롬톤 라이더도 발견하여 추월하면서 인사도 건냄. 오후 날씨가 27도까지 오름 사무실은 에어컨이 나오지 않아서 더움. 냉난방은 중앙에서 통제하는 것 같은데, 갑자기 찾아온 더위에 대비를 못한듯... 너무 덥다. 그래도 라이딩하며 집에 가는 길... 가벼운 바람이 불어 땀을 식혀준다. 출퇴근 하는 길에 벚꽃이 많이 보였는데 마땅히 포토존을 찾지 못하고 집에 와서 아쉬운 마음에 한장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