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동에 다른분이 다녀온 곳... 바로 다음 지도 맛집으로 등록 덴뿌라 우동 먹고 소화도 시킬겸해서 헤이스콘으로... 문 앞에서 브롬톤 정리하고 있는데... "배민이죠?"라며 나에게 포장을 건내주려한다. ㅡㅡ;; 난 손님인데... ㅎㅎㅎ 헬멧 모양 때문인지 색상 때문인지 동네 김밥집, 돈가스집에 포장음식 픽업하러 갔을 때도 배민이냐고 몇번 물어서 이제는 웃음으로 넘김. 먼저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목을 축이고, 카페 글보고 멀리서 왔다고 했더니 너무 감사하다고... 그리고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ㅎㅎㅎ 스콘 종류가 아주 다양하다. 잠시 스콘 구경을 하고 사진 찍어서 집에 보냈는데 알아서 잘 사오란다. 맛있어 보이는 것들로 8개를 골라서 박스 포장... 사장님(?)이 멀리서 왔다고 갈 때 마시라고 음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