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근교에 소고기를 싸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은 양촌한우타운... 네비가 없는 관계로 지도 검색을 꼼꼼히해서 찾아갔다. 오창에서 국도로 약 1시간 반 정도 걸린 것 같다. 아래 한우 가격표... 저렴하다... 생갈비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지 안그러면 못먹는다. 아래 가격에 100g당 1,000원이 야채값으로 추가된다. 생갈비가 다 떨어져서 특수부위모듬 600g에 육회 200g을 주문했다. 고기가 먹어도 먹어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 맛있는 선지국은 결국 맛만 보고 소고기 집중 공략... 왠만한 소고기 집에서 1인분 정도 하는 가격으로 둘이 배터지게 먹고, 나오면서 계산한 금액이 44,260원... 나중에 소고기 생각나면 다시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