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내역에서 밝은광장 인증센터는 4km정도라 금방 온다. 작년에 한번 온 경험이 있어 익숙하다. 저 뒤에 브롬톤 라이더 두 분... 이후에도 계속 보는데... 마주치질 못해서 인사를 못함. 북한강 철교... 페달 밟을 때마다 나는 나무 바닦 소리가 나쁘지 않다. 양수역 편의점에서 스포츠음료로 갈증을 해소... 라이더들의 핫플레이스인듯... 정말 라이더들이 많아 앉을 곳이 없음. 난 갈길이 멀어 지체할 시간 없이 바로 출발... 양평군립 미술관 인증센터... 양평 자전거 쉼터 인증센터... 어떤게 맞는건지... 인증 사진 남기고 바로 출발... 현덕교 앞에서 한장... 중간에 국도를 잠깐 타야하는데... 후미개 고개... 아이유 고개 힘다고 말을 많이 하는데 여기는 차원이 다름.. 두시간 반에서 세시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