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최근에 동네에 생긴 쌀국수집으로 결정. 마지막 주문 시간이 3시, 주차가 귀찮아서 브롬톤으로 짧은 라이딩... 매장 앞에서... (쌀국수 먹고 나오는 길에 찍음) 점심 먹기는 역간 늦은 시간이라 매장에 사람이 많지 않음. 직원에게 물어보고 브롬톤은 매장 안에 넣고... 가격은 채소 만원부터라 싸진 않다. 포레스트 쌀국수는 한정판매인데 오전에 와야 먹을 수 있을 듯. 난 원래 쌀국수는 향때문에 잘 안먹는데... 여기는 향도 맛도 강하지 않다고 해서 왕갈비 쌀국수로... 큼직한 갈비대... 국물은 걱정과 달리 먹기 딱 좋았음. 면사리 추가하지 않아도 양이 많다. 다음에 식구들이랑 같이 와서 다른 메뉴들도 먹어봐야겠다. 다음 지도에는 검색이 안되서 내가 업체 등록 요청함. ㅎㅎ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