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교환하러 갔다가 점심 및 대기차량들이 있어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한다고... 그래서 여유있게 점심 먹고 다시 오기로 함. 아주대 근처에 칼국수 맛집 저장한 곳이 있어서 바로 이동... 첫 방문이라 주차장을 못찾고 근처 골목에 차를 대고 들어갔는데 사람이 꽉참. 밖에서 보기에는 작은 가게인데... 안쪽에 더 넓은 공간이 있고 테이블이 15~16개 정도 더 있음. 늦은 점심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주문 후 30분 정도 후에 칼국수가 나옴. ㅠㅠ 손칼국수 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사진 한장 더... 김치를 두 접시나 줘서 뭐지 했는데... 먹어보니 칼숙수는 국물까지 다 마시고 김치도 다 먹음. ㅎㅎ 양이 생각보다 많고, 국물도 좋고 면도 아주 쫄깃한게 맛있다. 가격도 7천원... 주차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