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새벽까지 모던2를 달려서 좀 쉬고... 아침에 2회차 플레이를 좀 하다가 몸 좀 풀려고 나왔다. 단풍과 낙옆을 보면 가을... 오늘 코스는 기흥호수 찍고 가기... 순환산책로를 보면 호수 공원을 한바퀴 돌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음 지도에는 자전거도로 표시가 안되서 그냥 포기하고 오던 길로 다시 돌아가기로... 파란 하늘... 조정 경기장 근처에서 브롬톤 세우고 사진 찍기 놀이 초점 잡아보기... 역시 어려움. ㅠㅠ 딸아이 인형 살 때 나도 같이 산 문어 인형 코스모스인가?? 건너편에서 브롬톤 이건 다른 각도 기흥호수 뒤로 멀리 동탄2가 보임. 집에 돌아오는 길에 미숫가루 스무디를 주문 받아 동네 음료 맛집 카페 이륜당에 들렸다. 캐쥬얼한 할로윈 분위기가 나는 듯... 저녁에 왔어야했나?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