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블럭 2

캐리어 블럭 수리 완료

출근하는데 일기 예보를 보니 오후에 비가 온다고... 우산도 안챙겨 왔는데... 점심 먹으러 가는 길에 하늘이 너무 깨끗하고 짱짱해서 좋았다. 어제 캐리어 블럭 때문에 연락했던 매장에서 연락이 왔다. 휴무일이라 통화가 안되었다고... 다행히 정품 캐리어 블럭 재고가 있다고 하여 바로 퇴근하고 매장으로... 작년에 브롬톤 구매한 이후 첫 방문... 캐리어 블럭 교체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으나 간단한 점검을 하고 앞쪽 브레이크 위치 조정해줌. 제대로 개시도 못한 한강 레버 스트랩 캐리어 블럭에 장착하고 좀 더 안전하고 조심하게 라이딩 해야겠다. 그리고 내일부터 다시 자출 시작해야지...

취미/브롬톤 2022.06.08

캐리어 블럭 깨짐

어제 캠핑장 가다 의왕쯤에서 캐리어 블럭 깨지고... 집에 와서 캐리어 블럭 깨진 것을 확인해보니 가슴이 아프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캐리어 블럭만 깨지고, 폴딩 바스켓 백의 어뎁터는 문제가 없다는 것. 브롬톤 프래임쪽은 아래와 같은 상태... 밑에 있는 볼트가 좀 휜 것 같은데... 모르겠다. 오전부터 브롬톤 매장에 연락을 해봤는데... 대부분의 매장들이 월요일 휴무... ㅠㅠ 연락이 된 곳이 있는데... 재고가 없어 산바다에 확인이 필요하거나 정품 캐리어 블럭은 없고 서드파티 제품이 있다고... 이번 사고(?)를 겪고보니 캐리어 블럭은 정품을 써야할 것 같다. 수리 전 까지는 당분간 자출은 못할 듯...

취미/브롬톤 202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