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브롬톤 구매하고 주말에 처음 라이딩 했을 때 기록. 초행길이였고 브롬톤 구매하고 첫 라이딩이라 여기저기 다니고 평속도 13 km/h. 작년 이후 주중에 판교 사무실에 브롬톤으로 출근은 처음이라 잠을 조금 설침. 정자 출근할 때보다 일찍 나왔는데... 체력도 늘었는지 생각보다 10분 정도 빨리 도착했고 평속도 17.7km/h. 그리고 4월 말인데, 아직도 아침은 좀 쌀쌀함. 저녁에 프로젝트 워크샵이 있어 오후에 팀 미팅 끝나고 바로 퇴근하여 재택하려고 나옴. 최대한 빨리 가려고 하니 평속 17km/h로 출근 때 시간과 별로 차이가 안남. 날이 더웠지만 해가 서쪽에 있어서 자도에 그늘이 많이 있었고 죽전 이후부터는 그늘이 없어서 힘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