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건강검진 끝내고 배가 고파서 회사 들어 가기 전에 뭫 먹을까 현백 지하를 돌았는데... 코로나 전에 있던 식당들이 많이 없어짐. 마땅히 먹을 만한 메뉴가 없어 평소 퇴근 길에 보던 Fault Buger로 결정 실내는 아주 깔끔... 11시 정도라 사함이 별로 없음. 지금 보니 테니스 네트가... 테이블, 의자 등이 깔끔함. 테이블 마다 있는 저 박스의 용도는 뭔지 모르겠음. 세트 메뉴가 없음. ㅠㅠ 단품으로 3개 주문했는데... 1.65만원... 맛만 있으면 용서가 됨. 맛 없으면 오늘이 마지막. 음료는 한번 리필 가능. 물티슈가 안경 딲는 것과 비슷함. 별로인 것 같음. 기본 버거인데... 특별하거나 차별되는 맛은 없음. 감자도 그냥 감자맛... 역시 내 입맛에 감자는 맥도날드... 버거를 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