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프리마켓에 처음 가보고 오늘이 두번째... 가능하면 강의를 들어보고 싶다. 집 앞 버스 정류장에서 광역버스를 탐. 이제 자연스럽게 뒷자리에 가서 브롬톤 놓고 자리에 않는다. 강남에서 당산까지는 15~16km 정도라 4~50분 정도 소요 예상... 반포 지나서 숲 깊로 착각하게 만드는 길하고 올림픽대로 밑에 길이 너무 좋다. 한강 철교... 당산역에서 골목길로 들어가면 먼저 브롬톤들이 주차되어 있다. 모르고 지나치고 카페 앞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주차함. 카페에서 세트 메뉴(핫도그, 나초, 레몬에이드)를 시켜서 먹었다. 핫도그 너무 맛있었음. 오랜만에 먹은 나초... 갈증을 해소해준 레몬 에이드... 프리마켓 동안만 판매하는 세트 메뉴 주문하고 받은 첼로 자전거 지도 매장 내에서 찍은 사진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