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낸 월요일 아침 늦잠 자고, 오후에 한강 라이딩을 위해 집을 나섬. 지하철 타고 점프해서 압구정 로데오역에서 출발 한강 여의도 공원에서 인증 사진... 늦은 점심으로 편의점 라면을 시도... 고기도 먹어 본 놈이 안다고... 그릇에 뜨거운 물 받아서... 면이 다 안익음 ㅠㅠ 라면 끓이는 기계 사용법을 보고 다시 도전해야지... 중간 중간 포인트가 있는데... 너무 늦게 나와서 퇴근 시간 전에 지하철 타고 점프해야되서 여유가 없음. 라이딩 하는 도중 브롬톤 라이더 5~6분 정도 지나쳤는데 역시 너무 늦게 봐서 인사는 못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