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라이딩하려고 어제 저녁에 동생집에 가서 가볍게 맥주 한 캔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고 숙면... 아침 9시에 나와서 우선 반지로... 동생은 하이브리드라 꽁무니 따라가는데... 힘들었다. ㅠㅠ 평일 오전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음. 중간에 촬영하던데... 멀어서 무슨 촬영인지... 가는 길이 바빠서 패스... 지난 번 여의도에 갔을 때, 끓이는 방법을 몰라 제대로 못 먹은 라면 이번에는 동생이 제대로 끌여줌. ㅎㅎ 반지에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이번에는 잠실로 향했다. 매번 혼자 라이딩 하다가 동생과 같이 라이딩을 하니 이런 사진도 건지네... ㅎㅎㅎ 하늘은 아주 맑았고 날이 그리 덥지 않았다. 잠실 갈 때믄 내가 리드했는데, 뒤에서 쫓기는 느낌으로 열시미 패달을 밟아서 여기도 빨리 도착. 힘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