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부터 약 5개월 동안 브롬톤을 방치해 놨더니 바람이 생각보다 많이 빠짐. (약 40~50 psi 정도) 평소 90 psi에 맞췄으나 올해부터는 95 psi 정도에... 날이 많이 풀려 그런지 산책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음. 다다음 주 휴가 때 종주길을 다시 이어가볼까 하는 생각에 가볍게 몸 풀러 기흥호수로... 집에 가는 길에 중간 중간에 새로 생긴 조형물들... 수원신갈IC 밑... 설치한지 오래되지 않은 것 같아 앞으로 포토존으로 붐빌듯. 의자에 쉬는 분을 피해 마지막 사진 한장... 몸 풀기 위해서 무리 안되게 설렁설렁 타서 그런지 평속이 12 km/h 정도 밖에 안됨. 안장 높이가 안맞아 그런지 오른쪽 무릎에 살짝 통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