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영화도 보고 VIP 쿠폰북을 받으러 오랜만에 CGV 동백에 갔다. 쿠폰북이 사무실에 있다며 잠시 기다리라고 말하고 CJ One카드, 신분증, 전화번호 뒷자리로 본인 확인한다. 직원이 경험이 없는지 CJ One카드의 바코드를 3번을 찍었는데 안된다고 매니저를 불러움... 매니저도 2번을 찍고 나서 처리가 완료됨. ㅡ.ㅡ;;장부에 쿠폰북 받았다고 서명을 하는데 보니 대충 30명 정도 받아간 것 같다. 패키지와 내용물은 작년과 똑같이 VVIP CJ ONE 카드와 1 DAY FREE PASS로 구성됨. 깔끔하게 떼어지지 않는 것도 동일하다. VIP라며 이런 것도 좀 신경을 써주시지...추가로 VIP 스티커... 년도가 빠지고 단순하게 금색으로 되어 눈에는 잘 띄지만 비교해서 보면 비용 절감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