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브롬톤

[금강 자전거길] #04

애로사항 2022. 5. 31. 16:52

부여를 지나면 정말 지금까지 라이딩했던 자전거길과 달리 넓은 평야 그리고 끝이 안보이는 직선으로 뻗은 자전거길이 계속 나온다.

단점은 뜨거운 해를 피할 수 있는 그늘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 ㅡㅡ;;

강경 포구의 등대??

11시 전인데 26도... 오후에는 30도까지 오르는구나...

달려도 달려도 끝이 없다. ㅠㅠ

익산 성당포구 인증 센터 가기 전에 만나 복병... 낙석 위험성 때문에 우회를 해야한다.

우선 다른 라이더들이 가는 길로 따라간다.
농수로 같은데... 처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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