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브롬톤

0610 자출 #25

애로사항 2022. 6. 11. 09:25

어제는 오후에 비 예보가 있어서 자출을 못했는데...
비는 안왔고 조슴 늦게 퇴근했더니 지하철 만원...
얼마만에 만원 지하철은 경험한건지...

역시 대중교통보다 자출이 나은 것 같다.

오늘도 아침 기온은 19도 정도... 땀나지 않게 천천히...
탄천 다리 건너는데 이름 모르는 물고기들이... 그물이나 뜰채로 스윽하면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 천천히 다녀도 1시간 10분을 넘지 않는다.

운동화를 바꿔서 그런지 페달이 발에 딱 붙는 느낌...
그래서 그런지 출근 때보다 퇴근 때 이동 시간이 5분 정도 적게 걸림.

집에 와서 몸무게를 확인해보니 73kg대... 몸이 가벼워져서 그런 건가??

최근에는 73~75kg에서 움직이는데... 앞으로 5kg 정도 더 감량해서 6Xkg대로 가기 위해서 좀 더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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