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X여권 이벤트는 IMAX관에서 영화를 보고 스템프를 모으면 그 수에 따라서 선물을 준다.
집 근처에는 IMAX관이 있는 CGV는 판교이다. 그래서 주로 토요일 조조나 금요일 퇴근하면서 CGV 판교를 다녔다.
작년 3월 미녀와 야수를 시작으로 미이라
트랜스포머, 덩케르크
혹성탈출, 킹스맨
토르 라그나로크, 저스티스리그
마지막 스타워즈... 직원인지 아르바이트생인지... 대충 찍고 거꾸로 찍고 결국 다음 장에 제대로 나왔다. 짜증이 확~ 올라왔는데... 참았다.
그리고 문제가 되었던 아이맥스 여권... 내가 미녀와 야수를 보고 스템프를 받은 건 16년도 여권... 난 16년도 여권에 17년도 영화 스템프를 찍고 있었다. 토르를 볼 때까지 모르고 있었다.
직원한테 물어봤는데... 문제 없다고 했다. 하지만 나중에 여권을 비교해보니 스템프 갯수에 따라서 선물이 다르다.
16년도는 3/7/10개... 17년도는 5/10개... 난 9개라 7개에 해당하는 선물을 받을 걸 기대했는데... 오히려 1개가 모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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