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퇴근 길에 CGV 판교에 들어 1987 영화를 보기 전에 IMAX 여권 이벤트 상품 수령을 하였다.
나의 스템프는 9개로 매니아 기프트를 수령했다. 1편만 더 봤으면 무드등 가습기도 받을 수 있었는데... 이야기는 뒤에 다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동으로 보답하겠다니... IMAX보다 VIP혜택이나 좀 신경써주지...
제작년인가는 VIP 창구도 없애고, 해가 갈수록 VIP혜택도 줄이고, 등급 쪼개기에 조건 강화 등...
충성도 높은 고객들한테 너무 하는거 아님? 다시 주제로...
아래와 같은 3가지 쿠폰이 들어 있다.
IMAX 무료 영화 관람권 1장
IMAX 3천원 할인권 4장
Combo 2천원 할인권 4장
IMAX 무료 영화 관람권과 3천원 할인권은 바코드를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난 주로 조조로 보기 때문에 3천원 할인권을 사용할 수 없다. 그리고 콤보 할인권은 이벤트 콤보에는 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있으나 마나한 할인권...
* 전 글에서도 잠깐 언급했는데, 직원의 실수로 16년 여권에 스템프를 찍어서 1개 차이로 무드등 가습기를 못받는 것에 짜증이 나서 상품 수령할 때 직원한테 사유를 이야기하고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신경을 좀 써달라고 말하는데, 매니저와 이야기하라고... 매니저를 부른다.
** 매니저가 와서 다시 처음부터 자초지정 설명하는데 중간에 본인이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말한다. 내가 우기면서 상품을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직원 실수 때문에 이런 일도 발생하니 좀 더 신경써달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생각할 수록 열받음...
*** 앞으로 이런 비슷한 경우가 있다면 그냥 속시원하게 큰소리 치고 잊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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