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다닐 때는 주로 집 근처에서 공항버스를 이용했는데...
자전거 타러 공항철도를 탈줄이야...
우선 열차 내에 사람이 별로 없음. 아라 서해갑문 인증센터를 가려면 청라 국제 도시역에서 내려야 함. 자전거 타러 오신 분들이 좀 보임.
역 뒤쪽으로 가면 자전거 도로가 나오는데 왼쪽으로 2km 정도 가면 오늘 라이딩의 출발지인 아라 서해갑문 인증센터(633광장)으로 갈 수 있다.
아라 서해 갑문 인증센터에서 도장 꾹...
어르신들 인증 사진 찍어드리고 출발...
자전거 종주를 할 수 있을지... 부산까지는 633km
매화동산 근처부터 자전거도로 공사 중이라... 보행자 도로를 같이 이용해서 좀 힘들었음.
열심히 달려 아라 한강갑문 인증센터 도착... 여기부터는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아짐.
아라 자전거길 도장 찍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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