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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 nano 5th 16G Black

엇그제 받은 실버 제품에 기스가 있어, 실버 꺼내보지 못했지만... 나름 깔끔하고 괜찮았는데... 업체에 연락해서 심플한 블랙으로 교환 받았습니다. 2번째 나노... 이번에는 16G로... 박스 안의 블랙 색감이 잘 안나오네요. 내용물은 2세대랑 다른게 없네요... 아직 스킨을 안붙여서... 그냥 사용할지 스킨을 붙일지 고민이네요... 유광이라 그런지 사진 찍으면 짙은 회색 같아보이네요.

IT기기/Apple 2009.10.24

양촌한우타운

대전 근교에 소고기를 싸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은 양촌한우타운... 네비가 없는 관계로 지도 검색을 꼼꼼히해서 찾아갔다. 오창에서 국도로 약 1시간 반 정도 걸린 것 같다. 아래 한우 가격표... 저렴하다... 생갈비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지 안그러면 못먹는다. 아래 가격에 100g당 1,000원이 야채값으로 추가된다. 생갈비가 다 떨어져서 특수부위모듬 600g에 육회 200g을 주문했다. 고기가 먹어도 먹어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 맛있는 선지국은 결국 맛만 보고 소고기 집중 공략... 왠만한 소고기 집에서 1인분 정도 하는 가격으로 둘이 배터지게 먹고, 나오면서 계산한 금액이 44,260원... 나중에 소고기 생각나면 다시 가야지...

식당 2009.10.06

The 나무

수빈이 100일 광명시에 있는 한정식집 The 나무에서 처가 식구들과 저녁 식사를 했다. 애기도 있고 사람도 좀 되고 해서 미리 조용한 방을 예약을 했는데... 음식 주문 가지고 테클을 건다. 예약할 때는 정식하고 고기 구워 먹을거라고 했는데... 꼭 소고기를 구워 먹어야 된다고 한다. 지난 번에는 안그랬는데... 다행히 매니저가 와서 좋게 풀었다. 결론은 정식으로만 먹는 것으로... 아래 음식들은 이번에 새로 구입한 HDR-CX500으로 찍은 것들이다. 1,200만 화소에 손떨림 방지되서 그런지 나름 사진이 잘나온다... 이 정도면 무거운 D80은 가지고 다닐 일이 적어질 것 같다.

식당 2009.10.06

Sony HDR-CX500

수빈이를 위해 지난 7월부터 눈독을 들인 소니 핸디캠... 처음에는 CX12로 구매할 예정이었으나 CX500이 8월에 출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약 2달을 기다렸다. 베이페어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지 못하여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내년을 기약했는데, 예약 판매가 끝난 다음날 가격조회를 해보니... 약 30만원 정도가 떨어져있는 것이 아닌가? * HDR-CX500 + Stamina Value Kit(LCS-X10, NP-FH60) 소니가 삼송에게 지난 몇 달 동안 캠시장에서 밀려서, 신제품 출시를 통해서 전략적인 가격정책을 썼다는... 덕분에 예상보다 적은 지출로 가계부담을 조금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