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PS5 즐기기

수빈이를 위해 지난 7월부터 눈독을 들인 소니 핸디캠... 처음에는 CX12로 구매할 예정이었으나 CX500이 8월에 출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약 2달을 기다렸다. 베이페어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지 못하여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내년을 기약했는데, 예약 판매가 끝난 다음날 가격조회를 해보니... 약 30만원 정도가 떨어져있는 것이 아닌가? * HDR-CX500 + Stamina Value Kit(LCS-X10, NP-FH60) 소니가 삼송에게 지난 몇 달 동안 캠시장에서 밀려서, 신제품 출시를 통해서 전략적인 가격정책을 썼다는... 덕분에 예상보다 적은 지출로 가계부담을 조금 줄였다.

D80도 아직 제대로 다루질 못하는데... 할배번들로 실내에서 찍으면 너무 어둡다는 이유로 구입한 SB-800... 메뉴얼을 보다 포기... 스트로보 너무 어렵다. 나중에 시간내서 다시 정독을 해봐야겠다.

애플 아이팟 터치 2세대 16기가 주인 못 찾아서 이러고 있다. ㅜ.ㅜ 관심있으신 분은 010-6357-3220으로... ** 좋은 주인 만나서 입양보냈습니다. ㅠ.ㅠ 아이폰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나노를 구입한 이후에 살 빼기 프로젝트에 돌입하기 위해서 구입한 Nike+ kit (Jasari, armband, plus kit) 아래 송신기 불량으로 2~3주 시간을 보내고 나니, 초반의 열기는 사라지고... 방에서 딩굴딩굴... 그나마 Jasari는 정말 잘 신고 다니고 있음. ^^ iPod nano와 Nike+ kitNike sport armband Nike+ Jasari

나의 두번째 iPod touch 16G... 발매 후 1주일 만에 지름... 터치 1세대는 써보지도 못하고 바로 떠나보냈지만... 이번에는... 구성품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 구입한 가죽케이스 터치와 가죽케이스 장착 회사 네트워크이 폐쇠적이라... 인터넷을 활용 못하는 반쪽짜리 터치... 그리고, 핸드폰에 터치를 휴대하기는 정말 힘들다. ㅠ.ㅠ 결국 3일 사용하고 입양을 보낼 수 밖에 없었다. 나중에 아이폰이 들어오길...

구매하였으나 사정이 있어서 바로 떠나보낸 iPod touch 1세대...

차에서 iPod nano로 MP3를 듣기 위해서 구매한 무선 카팩 구성품 차에 장착한 모습

주말에 목동 H백화점에서 지르려고 했던 Harman Kardon의 Go+Play 가격이 약 37만원 정도... 잠시 지름신을 자제시키고, 집에 와서 인터넷으로 최저가를 알아보니... 백화점보다 약 10만원 정도 저렴(?)함... 고민 고민 끝에 이걸 사면 태교 음악을 컴퓨터로 안들어도 되고, 디자인이 튀어서 실내 장식용으로도 뒤지지 않는다며 와이프를 설득함 ^^다른 박스 포장 없이 재품 박스채로 배송이 됨 ㅡ.ㅡ 그래서 위 쪽에 보면 구멍이... 전체 구성품 8가지 iPod dock 리모컨 및 사용방법 스티커 iPod 나노용 고무패킹 iPod 미니용 고무패킹 스피커 본체 iPod nano 8G 를 장착한 모습 사은품으로 받은 도시락 30일 무료 이용권. 태교용 클래식 몇 곡 들어보니... 좋다~~ 생각보..

Leopard 출시일이 이번 달 26일로 확정되었다. www.apple.com에 가면 위와 같이 카운트 다운... Leopard가 출시 되면 맥북을 지르기로 했지만... 그 보다는 차를 먼저 바꿔야 하기 때문에... 잠시... 대기... 아마 맥북이 새로 나온다면 다시 생각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