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호주에서 살고 있는 전직장 동료와 부서 사람들과 판교 아브뉴프랑에 있는 시월에 봄에서 만났다. 시월에 봄은 한정식과 일식 퓨전으로 생연어&참치 그리고 가정식 화로구이가 메인이다.우선 실내는 깔끔하고 셀프바도 있는데... 반찬류가 있었던 것 같다.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가볍게 죽으로 시작...그리고 밑 반찬과 소스...갈비살 구이를 먹을때 2천원을 추가하면 밥, 미소국하고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다.사진은 못찍었는데, 셀프바에서 가져온 감자샐러드가 부드럽고 맛있었다.조그만한 일본식 화로, 바로 위 후드로 연기가 빠짐.화로구이 갈비살 3인분... 고기는 진리임...버섯하고 완두콩... 호일 안에는 참치와 양념이 되어 있어 화로에 올려 구워 먹음.보통 고기집의 솥뚜껑이나 불판이 아니라서 그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