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블럭 깨짐 2

캐리어 블럭 깨짐

어제 캠핑장 가다 의왕쯤에서 캐리어 블럭 깨지고... 집에 와서 캐리어 블럭 깨진 것을 확인해보니 가슴이 아프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캐리어 블럭만 깨지고, 폴딩 바스켓 백의 어뎁터는 문제가 없다는 것. 브롬톤 프래임쪽은 아래와 같은 상태... 밑에 있는 볼트가 좀 휜 것 같은데... 모르겠다. 오전부터 브롬톤 매장에 연락을 해봤는데... 대부분의 매장들이 월요일 휴무... ㅠㅠ 연락이 된 곳이 있는데... 재고가 없어 산바다에 확인이 필요하거나 정품 캐리어 블럭은 없고 서드파티 제품이 있다고... 이번 사고(?)를 겪고보니 캐리어 블럭은 정품을 써야할 것 같다. 수리 전 까지는 당분간 자출은 못할 듯...

취미/브롬톤 2022.06.06

안양천 자전거길

영일분식에서 칼국수 맛있게 먹고 수원 캠핑장으로 출발... 오목교 지나가다... 고척돔 배경으로... 첫 안양천 자전거길 라이딩 느낌은 꽃들이 많고 다리 및에서 행사/이벤트(사물놀이, 합주, 장기...)가 많았다. 특히 안양대교 밑에서 어르신분들이 장기 게임장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안양 장례식장 지나서는 자전거길 폭도 줄어들고 상태가 조금 안좋아졌던 것 같다. 의욍쪽 회사/공장 많은 곳을 지나면 오른쪽으로 대나무들이 좀 더 가면 완전 대나무 숲길... 너무 좋았음.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브롬톤 폴딩 샷. 갑작 자전거 길이 끊겨서 길을 헤멤. ㅠㅠ 공사장을 가로 질러 가려는데 출구가 없어 다시 돌아옴. 보통은 공사로 자전거길을 끊으면 우회길을 알려주는데... 으... * 문제의 사고 현장 * 저 사이를..

취미/브롬톤 202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