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후에 비 예보가 있어서 자출을 못했는데... 비는 안왔고 조슴 늦게 퇴근했더니 지하철 만원... 얼마만에 만원 지하철은 경험한건지... 역시 대중교통보다 자출이 나은 것 같다. 오늘도 아침 기온은 19도 정도... 땀나지 않게 천천히... 탄천 다리 건너는데 이름 모르는 물고기들이... 그물이나 뜰채로 스윽하면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 천천히 다녀도 1시간 10분을 넘지 않는다. 운동화를 바꿔서 그런지 페달이 발에 딱 붙는 느낌... 그래서 그런지 출근 때보다 퇴근 때 이동 시간이 5분 정도 적게 걸림. 집에 와서 몸무게를 확인해보니 73kg대... 몸이 가벼워져서 그런 건가?? 최근에는 73~75kg에서 움직이는데... 앞으로 5kg 정도 더 감량해서 6Xkg대로 가기 위해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