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큰 채석장... 드디어 마지막 인증 센터가 눈 앞에... 기쁜 마음에 다뤼 에에서 인증 사진 음... 여기가 아님... ㅋㅋㅋ 그래도 인증 사진은 남겨야지... 다리 하나를 더 건너서 진짜 마지막 배알도 수변공원 인증센터... 여기도 위치를 정확히 몰래 좀 헤맸음. 오늘 마지막 인증센터까지 111.23km. 속도계랑 애플워치랑 1시간 반정도 차이가 남. 여긴 유인 인증센터인데... 딱봐도 사람 없음. 중마(동광양) 터미널까지 가는 자전거길 안내도. 최단 거리인 1노선으로 약 11.2km로 선택 멀리 포스코(포항제철)가 보인다. 아무리 지방이라도 이렇게 대놓고 횡단보도 물고 주차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 먼저 터미널에 가서 버스 시간 확인. 집에 가지 않고 광주로 넘어가서 남은 이틀은 영산강 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