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_0131 CGV 판교 동네에서 보려고 했는데, 퇴근 시간에 맞춰 볼 수 있는 영화는 이미 자리가 없다.결국 CGV 판교로 염력 ScreenX를 예매했다. 7층 2관 (ScreenX)에서 상영한다. ScreenX는 전면 스크린뿐만 아니라 좌/우면도 스크린으로 이용하여 몰입도가 조금 좋다. 예전에 처음으로 ScreenX관에 앉았는데, 영화 상영 전 광고가 3면으로 나와서 깜짝 놀란 적이 있음... 그 이후 가끔 ScreenX로 영화를 보는데... 좌/우 스크린에 나오는 영상 재미가 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염력... 처음 도입부가 조금 특이하고 중간에 웃음 포인트 그리고 좌/우 스크린 영상 보는 것... 스토리는 재개발 철거 현장과 염력을 사용하는 주인공... 한국판 슈퍼맨? 정도... 스토리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