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촌교차로에서 보이는 이화령 사인...
약 5km 동안 계속되는 오르막... 다행히 오르는 동안 자동차가 많이 다니지 않아서 그나마 지그재그로 올라 갈 수 있었음.
반가운 이화령 인증센터까지 남은 거리를 알려주는 표시
전방 3km만 가면 되는데... 약 350m를 남기고 한 번 정차를 했음... 끊임 없는 오르막이 너무 힘들었다. 숨을 잘 고르고... 다시 페달을...
드디어 이화령 고개 휴게소 인증센터 도착...
다들 사진찍는 포인트...
다른 분들 사진도 좀 찍어 드리고... 나도 인증샷...
백두대간 이화령... 고도 548m
아침에 양갱 2개 먹고 나왔는데... 힘이 다 빠진듯... 그늘에서 쉬면서 스포츠 음료로 수분을 계속 보충함.
언덕을 오르면 내리막이 있는 법... 정말 힘들게 올라온 것을 잊게 해준다.
문경문...
새재 자전거길의 3번째인 문경불정역 인증센터...
특이하게 논 가운데 저렇게 큰 나무와 쉼터를 만들어 놔서 사진 한장 남김.
문경 클라이밍 암벽이 있는 공원을 지나서 자전거길 옆에 있는 중국집에 들어감... 점심을 먹을 때도 됐지만... 핸드폰 충전과 화장실이 절실했음. 면보다는 힘이 되는 볶음밥으로... 음식 나오는 동안 계속 찬물을 마시고, 화장실도 이용하고 아주 한참 더울 때 잘 쉬었다.
다시 힘내서 출발...
날이 덥다...
다른 분이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어서 나도 가는 길을 멈추고 사진 한장.
새재 자전거길은 다른 곳보다 거리 표시가 적은 것 같다. 아니 거의 없는 느낌. 그래서 간만에 나온 표지판을 사진으로 남겨봄.
자전거길은 잘되어 있음.
상주 상풍교 인증센터에 있는 얼음물 양심 냉장고...
냉장고에 얼음물이 많이 준비되어 있음.
당연히 난 현금이 없기 때문에 계좌 이체를 하고 하나 기념으로 얼음물을 구매함.
다른 라이더 분들이 매협재는 우회를 권하였고, 이화령 넘으면서 생신 무릎 통증 때문에 상풍교를 넘어 우회 코스(다리 넘어 우회전)로...
날이 참 좋았다. 자전거길 다니면서 이런 뷰를 보는게 참 좋다.
무릎 통증 때문에 낮은 언덕길은 최대한 우회하다가 발견한 포인트...
상주보 인증센터에 특이한 시계가 있어서...
여기는 공원하고 같이 있어서 사람들이 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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