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PS5 즐기기

알리에서 지난달 말에 구매한 사이클 캡. 같은 날 구매하거나 늦게 구매한 물건은 이미 도착했는데... 이건 도착 예정일을 꽉 채워서 도착함. 일반 우편으로 배송해서 포장은 별거 없음. 1. 브롬톤... 챙 밑에 런던이라고 표시됨 2. 독일 투어... 그냥 이뻐 보여서...

어제는 아침에 쌀쌀해서 안나갔고... 오늘은 판교 사무실 찍고 오는 것을 목표로 나왔다. 지난 번 폭우로 아직 도로 상태가 안 좋음. 자도 시작 시점부터 상태가... 여기는 좀 많이 안 좋음 기어 단수 내렸어야했는데... 6단으로 지나가기믄 무리... 구성역 가기 전 자전거 전용도로... 최근에 새로 만든 다리인데, 다시 공사를 해야할 정도... 반대쪽 상태 사진 찍으러 내리다가 슬립날뻔... 여기도 자도 그리고 펜스 상태가 안 좋음. 죽전에서 정자 가는 길... 최근에 새로 아스팔트 깔았었는데... 부실공사인가?? 여긴 도로가 무너져 내림. 커브길이라 주의가 필요함. 여긴 도로도 패이고 물이 고여 있어서 우회... 날 더운데 이런 나무 그늘... 너무 좋다. 온도 내려가는게 몸으로 체감할 정도로... ..

콜옵 뱅가드의 마지막 시즌... 라스트 스탠드 22일 동안 진영별 대결 폭발물 설치 또는 해제 키트를 가지고 폭발물 설치하거나 해제를 하면 자공으로 진영 구분이 된다. 좀 하다보면 매번 팅겨서 재대로 겜을 할 수 없다. ㅠㅠ

이번 3분기 임직원 특판이 가격 인상 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공지... 차 바꾸고 올해 12월이면 만 5년... 어제 기준 69,113km 주행... 오래 탔으니 이번에는 무조건 바꿔줘야지... 출고 때 장착된 미쉘린 타이어... 위치 교환은 자주 안해줘서 그런지 앞타이어 마모가 뒷타이어보다 심함. 그래도 문제 없이 잘 사용했으니 다행. 집 근처 공임나라에 문의해서 타이어 택배로 보내고 장착하기로 함. 주말에는 힘들 것 같고 주중에 반차를 내고 가던지 해야될 것 같다.

시즌 4가 내일 끝난다. 이번 시즌은 챌린지 모두 달성해보기로 계획을 해서 열심히 했는데... 좀비의 챌린지는 모두 완료. 문제는 멀티플레이/워존 챌린지... 아래와 같이 반자동 무기로 섬멸 150회 샷건 종류별로 시도해봐고 카운드가 안됨.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내일이 마지막 날이라 아쉬워서 구글링을 좀 해보니 갑이 나옴. DMR 중에 M1916으로만 진행을 해야한다고 ㅠㅠ 이넘의 버그 정말 답이 안나옴. 그래도 급하게 멀티에서 섬멸 150회 완료. 그러나 아래와 같이 모두 완료 했는데도 마스터 보상이 풀리지 않음. 워존에서 챌린지 상태를 보면 골든 플런더에서 1회 승리가 조건이 미완료로 표시됨. 음... 난 이미 2번이나 1등을 했는데... 반영이 안됨. 이넘의 자잘한 버그들 좀 빨리 처리해줘라~~

8월의 두번째 라이딩. 날이 더워서 안나가려다가 느즈막하게 나감. 먼저 타이어에 바람을 빵빵하게 넣어주고... 출발. 지난 폭우로 곧곧에 물이 조금씩 고이거나 흐르는 곳이 있었는데... 여기는 시설물 피해가... ㅠㅠ 다행히 자전거 도로가 크게 피해를 입어서 못할 정도인 곳은 없었다. 기릉 호수 끝에 있는 수상골프장 찍고 집으로... 오가다 브롬톤 타는 라이더들을 가장 많이 본 날.

우연히 로지텍 브랜드 스토어에 갔다가 보고 바로 딸아이 마우스용으로 딱일 것 같아서 물어보고 바로 구매... 다음날 독특한 패키징으로 도착... 환경을 생각해서 종이로 박스를 보호하는 듯... 마우스 크기가 작다보니 제품 박스도 작다. 간단한 제품 설명, 라이트스피드와 블루투스가 동시에 되는 제품. 지난 번에 G703 히어로 구매했다가 블루투스가 안되고 라이트스피드만 가능해서 반품했는데... 별다른 매뉴얼은 없고 패기지에 간단한 설명만... 마우스도 재생 종이를 사용한 것 같은 느낌... 친환경적인 패키징인듯 제품은 작고 이쁘다. 내가 사용하고 싶은데... ㅎㅎ 뒤에는 전원 버튼과 블루투스 페어링하는 버튼... 전원을 켤 때는 블루 전원을 끌 때는 분홍 마우스 외관은 여기까지... 문제의 페어링... 패..

브롬톤이랑 클래식 자전거용 가죽 제품 만드는 체코 브랜드 핸들바 가방 캐리어 스트랩, 프레임 스트랩 프레임 스트랩은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벨크로로 된 제품들 보다는 나을 것 같다. 가죽 제품들이라 가격은 뭐 적당한 것 같은데 배송비가 얼마가 될지... 브롬톤용 제품은 더 있음. https://soumaleather.com/collections/brompton-collection Brompton Collection Unique, stylish and smart leather accessories that make your Brompton bike ride fun! soumaleather.com

최근 토밥에 햄버거 맛있게 먹는 걸 보고 서울 올라간 김에 방문. 날이 그리 좋지는 았았고 압구정 호쿠모쿠 근처에 위치함. 주차 어떻게 해야되는지 발렛하시는 분께 물어보니... 포장은 안되고 매장 내에 식사를 해야 한다고 퉁명스럽게 답을 함. 뭐지... 주차하고 오시는 다른 분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발렛비 내고 차를 맡김. 역시 압구정이라 발렛비가 4천원... 계단을 오르면 빨간색 포인트에 간판이 눈에 들어오고 매장 입구에서 예약을 하면 톡으로 순서를 알려줌. 포장도 무조건 예약을 해서 주문을 받음. 테이블은 계속 만석이고 저녁 시간이라 그런지... 방송을 탄 것치고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은듯... 사장님, 매장 직원들은 친절하고... 사장님이랑 같이 사진 찍는 사람도 있고 ㅎㅎㅎ 우리는 버거 종류..

동네 현대 부품점에서 메모 홀더 두개 구매하고, 하나만 장착하여 저공해 & 아파트 주차 스티커를 끼웠는데 자꾸 떨어져서... 남은 하나를 더 장착하기로 맘 먹은지 4년 만에 실행에 옮김. 메모 홀더 품번은 85815 1C100... 가격은 정확히 기억 나지 않으나 개당 천원 미만 이었던 것 같음. 기존에는 메모 홀더 하나를 A필러에 장착해서 저공해 & 아파트 주차 스티커, 스벅 골드 카드를 끼워 놓은 상태... 먼저 A필러를 떼어낵 전에 고무를 살짝 빼고 A필러 윗쪽을 과감하게 잡아 뺀다. 메모 홀더를 원하는 위치에 위치시키고 분해 역순으로... 조립. 이제 메모 홀더 두개로 안정적으로 저공해 & 아파트 주차 스티커 그리고 스벅 골드 카드를 장착할 수 있게됨. 큰 돈 안쓰고 만족도 높은 DI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