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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트리트 세곡점

세곡동에 있는 메인스트리트... 딸아이가 사진 찍어야 한다고 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 뉴욕 맨해튼 배경으로 많은 인증 사진이 올라오는 곳이라고 하는데... 굳이... 입구는 조금 독특함. 1층은 별로 볼것이 없고, 2층은 브롬톤 들고와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 엘베가 없어서 아쉬웠음. 곳곳에 다양한 소품들이 있어 사진 찍기 좋음. 길 건너는 서울 공항... 그래서 그런지 군인 할인이 있음. 우리는 2층 창가 근처에 자리 잡음. 햄버거랑 감자... 감자가 짭조름한게 맛있었는데... 그래도 감자는 맥도날드지... 미국 아침 세트. 그냥 그랬음. 기본 빵

식당 2022.10.03

1002 오전 라이딩

세곡동 메인 스트리트에서 집은 브롬톤 타고 복귀하기로... 출발 전에 사진 한장 남기고... 최근에 시트포스트 녹 제거하면서 빙청유를 발랐더니... 페달 밟는데 자꾸 느낌이 이상해서 세워서 보니 시트포스트 내려감... 집에 도착 전까지 한 5번은 중간에 정차해서 위치 조절하고 탄 것 같다. ㅠㅠ 지난 폭우 피해로 파손된 구성교쪽 자전거도로가 북구됨. 동네 김밥집에 들러 김밥 심부름... 김밥 포장 받고 냉수 3잔 마시고 매장 앞에서... 가볍게 28km, 약 1시간 40분 정도 소요... 속도계로 저장된 것이 라이딩만 한 시간. 애플워치에서는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시간이라 조금 차이남.

취미/브롬톤 2022.10.03

[섬진강 자전거길] #03

산 모양이 좀 특이하다 했는데... 채계산 파노라마로 찍어 놓으니 그나마 채계산 전체 모습이 나옴. 해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 채계산 출렁다리... 건너는 사람은 안보이는데... 주말에는 사람들이 있겠지... 전조등도 없는데 해가 떨어지고 있다. 모텔 들어가기 전에 밥을 먹고 가려고 미리 봐둔 식당에 감. 동내 어르신들이 단체 모임을 하고 계심. 저녁 먹기에는 조금 늦은 시간인지 내가 마지막 손님. 메뉴는 다슬기 수제비만 된다고... 다슬기랑 수제비 양이 엄청나게 많다. 아쉽게도 씁쓸만 맛이 강해서 그런지 내 입맛에는 안맞아 1/3 정도 먹고 남김. 순창의 저렴한 모텔... 일회용품은 달라고해야 주고, 방 문을 열자 담배 냄새... ㅠㅠ 냉장고는 작동하는데, 안에 뭐가 있어 찜찜해서 사용 못함. 어차피..

취미/브롬톤 2022.09.26

[섬진강 자전거길] #02

중간에 휴게소에 들렀는데, 30분을 쉰다네... 원래 이렇게 쉬는게 맞는지?? 기사님이 앞자리 승객과 언쟁이 좀 있었는데... 뭔지 모르겠음. 그런데 엄청 스트레스 받은듯... 휴게소에서는 군것질을 해야지... 지난 번 정안 휴게소에서 먹어본 공주군밤... 부여쪽터는 평야가 눈에 들어옴. 강진 버스터미널 도착... 경유지라서 내리는 사람이 나 포함해서 2명. 다른 분도 자전거 타러 온 사람. 성심회관에서 밥도 못 먹고... 사진만 남긴다. 예상보다 40~50분 늦게 도착하여 거의 5시에 출발.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섬진강댐 인증센터 사진을 안찍었음. ㅠㅠ 날씨 정말 좋다. 너무 늦은 오후 출발이 너무 아쉬움. 장군목 현수교 건너기 전. 지렁이인줄 알았는데... 두번째 장군목유원지 인증센터... 시설은 한동..

취미/브롬톤 2022.09.26

콜옵 MW2 오픈 베타 만랩

1주차에 열심히해서 25랩 만들고 2주차에는 여유 있게해서 30랩찍음. 플레이 타임이 약 42시간 오픈 베타 기간 동안에는 30랩이 만랩이다. 배타 30랩 달성하면 여러가지 보상을 준다. 그 중에 아래 총기랑 오퍼레이터가 눈에 띔. 2주차에는 3인칭 모드가 열림. 너무 적응이 안돼서 다시 1인칭로 겜 플레이 배타 기간이라 버그가 없을 수는 없지... 카스토프-74U AK총은 부품 추가가 안되는데 게임 중에 무기 편집으로 가능했었음. 중간에 버그 수정되서 지금은 더 이상 안됨. 탄창 보고 약실 확인하는게 디테일이 살아있다. 지상전 모드도 있는데... AI도 있고 각종 차량도 탈 수 있는데... 아직 적응이 안됨. 베타 기간 동안 재미있게 게임했고 콜드워, 뱅가드하고는 확실이 달라서 좋음. 빨리 정식 발매일..

취미/PS4 & PS5 2022.09.26

그랜저 IG 에어컨 필터 교체

보조석 콘솔 박스를 열고 좌우에 있는 캡(?)을 돌려서 뺀다. 오른쪽 옆면에 연결된 부분을 오른쪽으로 밀면 빠짐. 정면에 커버를 열면 에어컨 필터가 보임 왼쪽이 장착되었던 것, 오른쪽이 새로 장착할 에어컨 필터... 새로운 필터로 교체, 저 방향으로 넣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음. 에어컨을 틀고 손을 넣어보니 바람이 밑에서 위로 부는 것 같아서 우선 방향 맞춰 에어컨 필터를 넣었음. 커버를 닫고... 언제나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진행하면 끝. 앞으로 신경싸서 좀 더 자주 교체를 해줘야겠다.

자동차 2022.09.21

0920 자출 #27

지난 6월 20일 이후 약 3개월만의 자출. 지난 주 섬진강 자전거길 라이딩한 이후 뭉친 다리를 자출로 풀어주려고 여유있게 라이딩. 출퇴근 베스트 기록보다는 약 10~15분 더 소요됨 아직 자도 상태가 좋지 않다. 중간 중간 쌓인 모레나 진흙... 항상 조심 조심... 아침 저녁으로 생각보다 쌀쌀하고 오후 7가 넘어가니 해가 떨어져서 전조등 없이는 라이딩이 위험할 것 같다. 판교 사무실 출근할 때 라이딩은 피하고 정자 사무실도 정시 퇴근을 해야할 것 같다.

취미/브롬톤 2022.09.20

콜옵 MW2 오픈 베타 시작 그리고 맵

콜옵 MW2 오픈 베타가 어제 새벽부터 시작됨. 섬진강 저전거길 갔다가 거의 자정쯤에 와서 너무 피곤... 그냥 일찍 일어나서 달리기로... 드디어 오픈 베타 시작... 첫째주는 PS만... 두번째주는 XBOX, PC도 참여 가능. 첫번째, 두번째주 보상 가능한 맵은 총 4개. 다 재미있는 것 같은데... 발대라스 박물관 맵이 가장 넓고 어려운 것 같다. 1. 메르카도 라스 알마스 2. 18번 농장 3. 브린버그 호텔 4. 발데라스 박물관

취미/PS4 & PS5 2022.09.18

[섬진강 자전거길] #01

오늘부터 늦은 여름휴가... 아직 못간 여러 자전거길 중에 계속 땡기는 섬진강 자전거길... 전주에서 강진 시외버스 터미널을 가는 것으로 계획했다가 강남 고터에서 강진 시외버스 터미널 가는 노선을 발견하고 15분만에 짐싸서 나옴. 강남역은 낮에도 사람이 많다. 시간이 40분 넘게 남아서 여유있게 고속버스 터미널로 출발. 5월에 군산에서 고속버스 타고 올라오면서 와봤는데... 아직 새롭다. 예매표에서 게이트 확인하고 의자에 앉아서 대기... 심심해서 브롬톤 사진 한장. 승차할 때 모바일 승차권은 안된다고 하여 티켓 발권해 옴. 우등이나 프리미엄을 타고 싶었으나 전북 강진은 배차가 일반 버스 밖에 없어 아쉬움. 지난번에는 브롬톤을 옆으로 눞였었는데 이번에는 세워서 안장으로 고정해봤다. 혹시 몰라서 옆에 줄로..

취미/브롬톤 202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