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PS5 즐기기

2018_0301 CGV 죽전 아내와 딸아이가 봤는데 재미있다고 추천한 영화.그래서 난 자막으로 보고 싶었는데, 다 더빙만 상영을 하여 선택의 여지가 없음. ㅠ.ㅠ딸아이가 이미 본 영화라 계속 중간에 스토리를 이야기 해주려고 함. ㅡ.ㅡ;; 우리 옆자리에 앉은 할머니와 손녀는 자기네 안방에서 영화보는 것처럼 큰소리로 이야기하고 수시로 드나들고... 이런 사람들하고 같이 영화보면 집중도 안되고 급피곤해짐. * 엔딩크레딧은 특별한게 없음.

2018_0228 CGV 동백 간만에 독특한 스토리와 액션 그리고 재미까지 더한 영화임.개인적으로 이런 스토리는 쓸 수 있는 작가들의 상상력이 참 부럽다. * What happened to Monday 영화 제목을 그대로 사용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2018_0228 CGV 동백 스토리도 괜찮고 재미있게 봄. 이승기 연기가 그리 어색하지 않음. * 엔딩 크래딧은 수묵과로 나오는게 괜찮았음.

신세계 경기점 식당가에 있는 토끼정작년에 갔을 때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방문... 크림카레우동: 인기 메뉴이나 카레를 안좋아하는 나하고는 안맞음. ㅠ.ㅠ 돼지고기덮밥: 괜찮음. 메뉴판을 못찍어서 영수증으로 대신...

처가 식구들과 점심 먹으러 나옴.애들까지 11명이라 자리가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자리 앉음. 검정콩 전통 음식점이라... 죽으로 시작 비지 파전 흑두부 보쌈 정식에 나온 흑두부 직원이 추천해준 흑두부 탕수육 밑 반찬들 흑두부 김치찌개 정식 검은콩 청국장 정식 검은콩 비지 정식 메뉴판... * 전반적으로 음식 맛은 괜찮으나 주력인 흑두부와 보쌈이 차게 나와서... 맛이 반감됨.

동네에서 줄서서 먹는 오와스시 딸아이 수영 보충한다고 보러 오라고해서 눈 도장을 찍고... 배가 너무 고파서 평소에 가고 싶어하던 스시집으로... 근처를 지날 때마다 밖에서 줄을 서있어서 궁금했는데, 이런 기회가 오다니 ㅎㅎ 일반 테이블은 만석이라 자리가 없는데, 혼자라 기다리지 않고 바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매뉴판 한번 보고... 모듬초밥으로... 기본 세팅 기다리던 모듬 초밥... 먹음직스럽다. 시간이 여유가 있었으면 느긋하게 먹었을텐데... 수영 끝나기 전에 가야되서 허겁지겁 먹었다. 역시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은 실패하지 않는다. [카카오맵] 오와스시 경기 용인시 기흥구 어정로 139 라비스타상가 A동 107호 (중동) http://kko.to/8d1-wA3Tq 오와스시 경기 용인시 기흥구 ..

김포신도시에 있는 훈장 명품관... 처가쪽 가족 모임으로 다녀옴. 내가 계산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코스를 먹었는지 모르겠지만... 음식이 다 깔끔하게 나오고 맛도 괜찮았음. 우리 동네에도 오픈하면 좋겠다. ^^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듯... 오크밸리에서 오전 스키를 탄 후에 점심은 한성본가로... 오늘 메뉴는 설렁탕... 국물이 아주 진하지는 않는데 괜찮다. 고기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고 맛있다. 깍뚜기 맛도 아주 좋았다. 그래서 2번이나 추가로 가져다 먹음... 그리고 밑반찬들... 깔끔하고 맛있어서 좋다. * 난 설렁탕보다는 궁중 한우탕이 더 나은 것 같다. [카카오맵] 한성본가 강원 원주시 지정면 월송석화로 600 (지정면 월송리) http://kko.to/SxYPZ-rcC

케이스 없이 스마트키만 들고 다니니 항상 뭔가 허전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래서 차 구입하면서 적립된 블루멤버스 포인트 중 3만 포인트를 사용하여 포인트몰에서 스마트키 케이스를 구매했다. 가죽케이스를 사고 싶었으나 블루멤버스 포인트몰에는 맘에 드는게 없다.그나마 깔끔해보이는 이지스 에어로 알칸타라 스마트키 케이스로 주문, 배송은 한 3일 소요됨. 깔끔한 박스... 구성품은 3가지로 알칸타라 스마트 케이스, 스트랩고리 그리고 버튼 스티커 알칸타라 스마트 케이스... 역시 부드럽고 깔끔하게 잘 빠졌다. 몰에서 봤을 때는 좀 더 원색에 가까운 빨강이었는데... 실물은 조금 어둔 자주색에 가까워서 조금 아쉽다. 안쪽에 브랜드와 제품 기타 내용이 각인되어 있고, 스트랩고리를 홈에 맞춰서 넣는다. 큰 유격이 없..

180211 오크밸리 6 오늘은 지난 주보다 덜 춥다. 날이 많이 풀린 것 같다. 평창 올림픽 보러 사람들이 많이 갔는지 스키다는 사람들도 줄었다. 리프트 타는데 여유가 있어서 좋다. 딸아이에게 지난 번에 제대로 타지 못했던 D코스를 타자고 했더니, A코스 한 번타고 시도해보겠다고 한다. 친구와 D코스 내려가기 전에 기념 사진... 이렇게 보면 그냥 그런가 보다하지만... 시점을 살짝 올리면 경사가 급한 것을 알 수 있다. 다행이 안 넘어지고 속도 조절하면서 잘 내려온다. 중간 이후에는 적절히 속도를 즐기면서 내려온다. 이제 중급 정도는 무리 없이 타는 것 같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과 충돌할 수 있기 때문에 애들끼리 타는 것은 아직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