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자출 14

0427 판교 사무실 자출 #05

작년에 브롬톤 구매하고 주말에 처음 라이딩 했을 때 기록. 초행길이였고 브롬톤 구매하고 첫 라이딩이라 여기저기 다니고 평속도 13 km/h. 작년 이후 주중에 판교 사무실에 브롬톤으로 출근은 처음이라 잠을 조금 설침. 정자 출근할 때보다 일찍 나왔는데... 체력도 늘었는지 생각보다 10분 정도 빨리 도착했고 평속도 17.7km/h. 그리고 4월 말인데, 아직도 아침은 좀 쌀쌀함. 저녁에 프로젝트 워크샵이 있어 오후에 팀 미팅 끝나고 바로 퇴근하여 재택하려고 나옴. 최대한 빨리 가려고 하니 평속 17km/h로 출근 때 시간과 별로 차이가 안남. 날이 더웠지만 해가 서쪽에 있어서 자도에 그늘이 많이 있었고 죽전 이후부터는 그늘이 없어서 힘들었음.

취미/브롬톤 2022.04.27

0411 정자 사무실 자출 #02

지난 달에 한번 자출 경험이 있어서 여유있게 준비해서 나옴. 날이 갈수록 따뜻해서 그런지 아침에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 사람이 지난 번 보가 늘어난 것 같다. 브롬톤 라이더도 발견하여 추월하면서 인사도 건냄. 오후 날씨가 27도까지 오름 사무실은 에어컨이 나오지 않아서 더움. 냉난방은 중앙에서 통제하는 것 같은데, 갑자기 찾아온 더위에 대비를 못한듯... 너무 덥다. 그래도 라이딩하며 집에 가는 길... 가벼운 바람이 불어 땀을 식혀준다. 출퇴근 하는 길에 벚꽃이 많이 보였는데 마땅히 포토존을 찾지 못하고 집에 와서 아쉬운 마음에 한장 남김.

취미/브롬톤 202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