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0일 이후 약 3개월만의 자출. 지난 주 섬진강 자전거길 라이딩한 이후 뭉친 다리를 자출로 풀어주려고 여유있게 라이딩. 출퇴근 베스트 기록보다는 약 10~15분 더 소요됨 아직 자도 상태가 좋지 않다. 중간 중간 쌓인 모레나 진흙... 항상 조심 조심... 아침 저녁으로 생각보다 쌀쌀하고 오후 7가 넘어가니 해가 떨어져서 전조등 없이는 라이딩이 위험할 것 같다. 판교 사무실 출근할 때 라이딩은 피하고 정자 사무실도 정시 퇴근을 해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