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사무실 출근이라 좀 늦잠을 자려고 했는데... 6시에 잠이 깸... ㅠㅠ 거실에는 어제 일찍 잔 딸아이가 책보고 있음. 난 6:30로 세팅된 알람을 모두 끄고 다시 침대로... 이제 정자는 50분대... 아침인데도 날이 더워서 좀 더 여유있게 페달을 밟는다. 죽전~정자 지도 모두 포장이 끝나서 너무 좋다. 정시 퇴근하려고 했는데... 조금 늦게 나옴. 그래도 오늘은 역풍도 없고, 월요일 퇴근이라 페달이 가볍다. 이번주는 회식에 워크샵이 있어... 수요일까지 라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