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출퇴근 9

0523 정자 사무실 자출 #19

정자 사무실 출근이라 좀 늦잠을 자려고 했는데... 6시에 잠이 깸... ㅠㅠ 거실에는 어제 일찍 잔 딸아이가 책보고 있음. 난 6:30로 세팅된 알람을 모두 끄고 다시 침대로... 이제 정자는 50분대... 아침인데도 날이 더워서 좀 더 여유있게 페달을 밟는다. 죽전~정자 지도 모두 포장이 끝나서 너무 좋다. 정시 퇴근하려고 했는데... 조금 늦게 나옴. 그래도 오늘은 역풍도 없고, 월요일 퇴근이라 페달이 가볍다. 이번주는 회식에 워크샵이 있어... 수요일까지 라이딩...

취미/브롬톤 2022.05.23

0512 정자 사무실 자출 #13

구성 지나 가는데 갑자기 3단 기어 변속이 안된다. ㅠㅠ 내장 기어가 고장나면 큰 돈 들어 갈 것 같은데... 불안한 마음에 보증 수리가 될까? 뭐가 잘못된거지?? 오만가지 잡생각이... ㅠㅠ 정자동 사무실 근처에 신호 대기 중 상태를 보니... 위와 같이 연결이 안되어 있음. 급한대로 기어 변속해서 응급으로 연결하니 기어 변속이 잘된다. 음... 이렇게 간단하게 수습되는건가? 사무실 들어오지마자 카페에 문의하니 기어 인디케이터 너트가 빠졌다고 1223 이지락 제품 추천 받음. 점심 시간에 정자 근처에 쿠#에 문의하니 제고가 없고 잊락은 취급을 안함. 브롬톤 구매한 바이키 기흥점에 문의하니 재고 확인 필요 역시 이지락은 없음. 마지막으로 위클 판교점에 문의하니 이지락이 있음. 내일 판교 사무실 출근이라 ..

취미/브롬톤 2022.05.17

0504 판교 사무실 자출 #09

이틀 연속 판교/정자 사무실 출퇴근... 피곤이 누적되서 그런지 침대에서 나오기 싫어짐. 그래도 출근은 해야하니... 몸이 무거운건가... 힘들다. ㅠㅠ 낼부터 연휴 시작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퇴근하는데 맞바람에 속도도 안나고 체력이 급히 떨어짐. 중간에 좀 쉴까했는데 퍼질 것 같아서 계속 페달을 밟음. Relive에 이것 저것 기능이 많은 것 같다. 퇴근길 동영상...

취미/브롬톤 2022.05.05

0503 장자 사무실 자출 #08

알림이 울리기 전에 잠이 깨서 라디오를 들으면서 잠을 깨고... 바로 오늘의 날씨를 확인하게 최근 자출하면서 생긴 습관이다. 오늘 아침은 생각보다 쌀쌀하네... 또 장갑을 안챙겨서 손이 너무 시림. ㅠㅠ 죽전 지날때 반대쪽으로 넘어 갔는데... 원래 다니던 길은 자전거 포장 공사... 굿 초이스... ㅎㅎㅎ 가는 길에 브롬톤 라이더 두분이나 보고 반갑게 인사했으나... ㅡㅡ;; 퇴근 길은 항상 즐겁다. 앞에 브론톤 라이더... 지나면서 또 인사했는데... ㅠㅠ 퇴근 길에도 두분이나 지나침. 또 Relive 동영상 첨부해봄. 사진에 기록 남기는 것도 있는데... 한번 찾아봐야지...

취미/브롬톤 2022.05.03

0502 판교 사무실 자출 #07

월요일부터 판교... 출근 일정을 잘못 찐 것 같다. ㅡㅡ;; 정자 3일, 판교 2일로 하고 싶지만 주근무지는 자리가 있는 판교 사무실로 해야지... 이제는 여유가 생겨서 늦장 부리다가 장갑을 못챙김. 아침에는 손이 시림. 장갑은 필수템인데... 잘 챙겨야지... 갈길이 멀기에 거의 정시 퇴근. 브롬톤으로 퇴근이 아니어도 정시퇴근이지... ㅎㅎ Relive 앱... 유투브에서 가끔 보면 동영상으로 이동 거리 나오는게 있었는데... 이제 발견...

취미/브롬톤 202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