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부터 브롬톤 타고 출퇴근을 시작해서 오늘로 10일차... 몸이 조금 피곤한 것 같으면서도 개운한?? 죽전부터 정자쪽으로 자전거 도로 새로 깐다고 기존 도로를 뒤집어 엎어서 도로 상태가 너무 안좋다. 사무실 옆자리가 비어서 브롬톤을 놓구 근무했는데... 총무팀에서 환경안전법(?)에 문제된다고 치우라네... 결국 창고에 넣는 것으로 합의봄. 퇴근길에는 도로 상태가 괜찮은 반대쪽 길로 내려가는데... 여기도 뒤집어 놓았음 ㅠㅠ 오히려 도로 상태는 더 안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