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197

Aceoffix 브롬톤 거치대 수령/개봉기

아침에 우체국에서 카톡이 왔다. 뭐지... 내가 최근에 택배 받을 건 알리에서 주문한 그거 밖에 없는데... 배송 보장이라 그런가 우체국 택배로 배송되는 듯... 퇴근하고 확인한 물건 포장은 꼼꼼하게 잘 되어 있고 생각보다 부피가 크진 않음. 내용물도 심플함. 원목 손상 안되도록 뽁뽁이로 잘 포장되어 있음. 원목 받침, 봉, 연결 봉(?) 그리고 육각 볼트 2개 그냥 손으로 돌려도 문제 없을 것 같은데... 혹시 몰라 보쉬 전동 드라이버로 살짝 잠궈줌. 간단하게 설치하고 보니 깔끔하고 보기도 좋다. 브롬톤을 거치해보는 것은 주말에나 가능할 듯...

취미/브롬톤 2022.07.06

콜오브듀티 뱅가드 시즌4 - 서버 끊김 오류

황금 약탈에서 한참 재미있게 하거나 초반에 게임 행이 걸려 팅기는 현상이 자주 발생함. 초반에 낙하산으로 이동 중 행이 걸림. 혹시나 하고 기다려봐도 결국에는 팅겨버림. 매 시즌마다 이러니 참... 게임 운영 잘못하는 것 같다. 부호의 아성에서 쿼드 멤버 간에 팀워크가 좋아서 1등도 한번... 2~3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아쉽게 계속 떨어졌었는데... 팀원 운이 좋았음. 그 뒤로는 미션 깨기 위해 집중...

취미/PS4 & PS5 2022.07.04

콜오브듀티 뱅가드 시즌 4 - 미션 완료

약 10일 전에 시즌 4가 시작되었다. Mercenaries of fortune, 일확천금 용병단이라고... 이번 시즌4의 이벤트, 8개의 미션을 완료하면 아머드 SUV 골드 스킨을 받을 수 있다. 1. 부호의 아성에서 50킬을 하면 위장을 받는다. 나처럼 실력이 없으면 부돰되는 미션인데 그래도 사람들 많이 모이는 큰 성당 근처, 등대/동굴 근처에서 많이 다니면 됨. 2. 골드 키카드를 주어 비밀 금고를 열면 받는 휘장.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또 그리 어렵지도 않음. 벙커 안 박스에서 골드 키카드가 나올 수 있고 근처에서 박스 열면 나오는 경우도 있음. 3. 황금 약탈에서 차로 25명을 죽이거나 어시스트를 하면 받을 수 있는 장식. 트럭 몰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스토리지 타운 근처에서 미션 완료함. 4..

취미/PS4 & PS5 2022.07.04

0620 자출 #26

약 10여일 만에 자출... 그 동안 비/소나기 예보와 회사 일 때문에 자출을 못했는데... 오늘이 아마도 장마 전 마지막 자출일 것 같다. 내일은 세종 출장에 저녁 식사까지 예약됨. 오전에 나올 때 19~20도여서 땀이 많이 안나게 천천히... 퇴근 바로 전에 APAC 매니저가 비행기 연착으로 오늘 한국을 못 들어와서 일정이 다 꼬임. 그래서 모든 일정이 하루 뒤로 연기됨. ㅜㅜ 덕분에 이틀 연속으로 정자사무실 출근이 되버려 가방을 창고에 놓고 가볍게 퇴근 준비... 퇴근하는데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1층을 안감. ㅠㅠ 버튼이 안눌리는 층은 못간다는 음성 메시지... 이런 경우는 첨이네... 퇴근할 때 온도는 약 29~30도... 설렁 설렁 왔는데도 땀이 장난 아니게 남. 아~ 장마로 비시즌 되는 것이 아..

취미/브롬톤 2022.06.21

0610 자출 #25

어제는 오후에 비 예보가 있어서 자출을 못했는데... 비는 안왔고 조슴 늦게 퇴근했더니 지하철 만원... 얼마만에 만원 지하철은 경험한건지... 역시 대중교통보다 자출이 나은 것 같다. 오늘도 아침 기온은 19도 정도... 땀나지 않게 천천히... 탄천 다리 건너는데 이름 모르는 물고기들이... 그물이나 뜰채로 스윽하면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 천천히 다녀도 1시간 10분을 넘지 않는다. 운동화를 바꿔서 그런지 페달이 발에 딱 붙는 느낌... 그래서 그런지 출근 때보다 퇴근 때 이동 시간이 5분 정도 적게 걸림. 집에 와서 몸무게를 확인해보니 73kg대... 몸이 가벼워져서 그런 건가?? 최근에는 73~75kg에서 움직이는데... 앞으로 5kg 정도 더 감량해서 6Xkg대로 가기 위해서 좀..

취미/브롬톤 2022.06.11

캐리어 블럭 수리 완료

출근하는데 일기 예보를 보니 오후에 비가 온다고... 우산도 안챙겨 왔는데... 점심 먹으러 가는 길에 하늘이 너무 깨끗하고 짱짱해서 좋았다. 어제 캐리어 블럭 때문에 연락했던 매장에서 연락이 왔다. 휴무일이라 통화가 안되었다고... 다행히 정품 캐리어 블럭 재고가 있다고 하여 바로 퇴근하고 매장으로... 작년에 브롬톤 구매한 이후 첫 방문... 캐리어 블럭 교체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으나 간단한 점검을 하고 앞쪽 브레이크 위치 조정해줌. 제대로 개시도 못한 한강 레버 스트랩 캐리어 블럭에 장착하고 좀 더 안전하고 조심하게 라이딩 해야겠다. 그리고 내일부터 다시 자출 시작해야지...

취미/브롬톤 202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