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197

캐리어 블럭 깨짐

어제 캠핑장 가다 의왕쯤에서 캐리어 블럭 깨지고... 집에 와서 캐리어 블럭 깨진 것을 확인해보니 가슴이 아프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캐리어 블럭만 깨지고, 폴딩 바스켓 백의 어뎁터는 문제가 없다는 것. 브롬톤 프래임쪽은 아래와 같은 상태... 밑에 있는 볼트가 좀 휜 것 같은데... 모르겠다. 오전부터 브롬톤 매장에 연락을 해봤는데... 대부분의 매장들이 월요일 휴무... ㅠㅠ 연락이 된 곳이 있는데... 재고가 없어 산바다에 확인이 필요하거나 정품 캐리어 블럭은 없고 서드파티 제품이 있다고... 이번 사고(?)를 겪고보니 캐리어 블럭은 정품을 써야할 것 같다. 수리 전 까지는 당분간 자출은 못할 듯...

취미/브롬톤 2022.06.06

첼로 자전거 52개 코스 지도

어제 브롬톤 카페 프리마켓에서 받아온 첼로 자전거 52개 코스 지도에서 지금까지 내가 다녀온 곳을 표시 해봤다. 국토 종주 코스 중에서는... 4개 코스 완료. 1.북한강 2.아라 4.금강 10.한강종주 52개 코스 중에서는... 3개 코스 완료. 4.북한강길 5.남한강길 14.금강종주 앞으로 천천히 남은 자전거 코스들을 브롬톤과 함께하며 모든 코스를 돌아 볼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봐야겠다.

취미/브롬톤 2022.06.06

안양천 자전거길

영일분식에서 칼국수 맛있게 먹고 수원 캠핑장으로 출발... 오목교 지나가다... 고척돔 배경으로... 첫 안양천 자전거길 라이딩 느낌은 꽃들이 많고 다리 및에서 행사/이벤트(사물놀이, 합주, 장기...)가 많았다. 특히 안양대교 밑에서 어르신분들이 장기 게임장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안양 장례식장 지나서는 자전거길 폭도 줄어들고 상태가 조금 안좋아졌던 것 같다. 의욍쪽 회사/공장 많은 곳을 지나면 오른쪽으로 대나무들이 좀 더 가면 완전 대나무 숲길... 너무 좋았음.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브롬톤 폴딩 샷. 갑작 자전거 길이 끊겨서 길을 헤멤. ㅠㅠ 공사장을 가로 질러 가려는데 출구가 없어 다시 돌아옴. 보통은 공사로 자전거길을 끊으면 우회길을 알려주는데... 으... * 문제의 사고 현장 * 저 사이를..

취미/브롬톤 2022.06.06

프리마켓

작년에 프리마켓에 처음 가보고 오늘이 두번째... 가능하면 강의를 들어보고 싶다. 집 앞 버스 정류장에서 광역버스를 탐. 이제 자연스럽게 뒷자리에 가서 브롬톤 놓고 자리에 않는다. 강남에서 당산까지는 15~16km 정도라 4~50분 정도 소요 예상... 반포 지나서 숲 깊로 착각하게 만드는 길하고 올림픽대로 밑에 길이 너무 좋다. 한강 철교... 당산역에서 골목길로 들어가면 먼저 브롬톤들이 주차되어 있다. 모르고 지나치고 카페 앞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주차함. 카페에서 세트 메뉴(핫도그, 나초, 레몬에이드)를 시켜서 먹었다. 핫도그 너무 맛있었음. 오랜만에 먹은 나초... 갈증을 해소해준 레몬 에이드... 프리마켓 동안만 판매하는 세트 메뉴 주문하고 받은 첼로 자전거 지도 매장 내에서 찍은 사진이 없..

취미/브롬톤 2022.06.06

Treasure hunt the Mini

이번 주는 BB5 용산/이스트, 벨로앵에서 이벤트를 한다. 귀찮아서 안가려다가 BB5 매장 구경 한 번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용산 매장으로... 집 앞 버스 정류장에서 5000번 광역버스 대기 중... 순천향대에서 내려서 BB5 용산점에 11시 5분 정도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오셨음. 매장 앞에 미니가 너무 이쁨. 매장에 들어가서 BWCK 참가 인증 후 번호표를 받고 나와서 Mini 앞에서 인증 사진 찍고 인스타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포스팅하고 보여주면... 원하는 색상의 미니를 받을 수 있다. 미니는 레드 아니면 그린인데... 옛날에 독일에서 첨 타본 미니가 레드여서... 정말 작은 차였는데, 그 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정말 덩치가 커짐. 자출할 때 가방 빼기가 너무 불편해서 한강..

취미/브롬톤 2022.06.04

0603 자출 #23

벌써 금요일... 월/화요일은 휴가, 수요일은 지방선거로 이번 주는 이틀만 출근. 날이 더워서 천천히 가려고 일찍 나왔는데... 너무 덥다. ㅠㅠ 사무실 들어가자마자 서버실에 잠깐 들어가서 몸을 좀 식힘. 퇴근할 때 항상 바람막이를 입었었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반팔만 입고 가는데도 너무 덥다. 서울대 병원에서 죽전 가는 길에 맞바람을 맞아서 힘이 쭉 빠짐. 옆에 단지에서 장이 열렸다. 딸아이가 반 친구들과 모여서 논다고 학원도 한시간 뺐음. 동네 유치원~중학생들은 모두 여기에 온 듯... 왼쪽은 바이킹 타려고 대기하는 줄... 나도 덕분에 반 강제적으로 집에 못 들어가고 장에서 이것 저것 구경함. 요즘에는 트롯 테잎이나 CD가 아니라 USB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을 보고 충격 먹음. 나온 김에 시간..

취미/브롬톤 2022.06.04

0602 정자 사무실 자출 #22

지난 주 회사 워크샵, 주말에 금강 자전거길, 동생이랑 한강 라이딩 그리고 지방 선거 후 출근... 평소와 같이 출근하는데... 횡단보도 건너 인도 올라서 코너를 도는데 중심을 잃고 슬립. ㅠㅠ 다행인 것은 페달만 재대로 긇히고 프레임은 문제 없는 듯 보였다. 왼쪽 손이 살짝 까이고 오른쪽 무릎/엉덩이에 살짝 통증이... 라이딩 하는 내내 슬립한게 생각 나서 더 조심히 그리고 천천히 페달을 밟음. 퇴근하는 길에 슬립한 이유를 확인하려고 가보니 1~1.5cm 정도 낙차가 있음. ㅠㅠ 브롬톤 탈 대는 정말 얕은 높이의 턱도 사선으로 넘을 생각을 하면 안됨. 평소보다 출퇴근 시간이 더 소요됨. 그래도 안전이 우선... 장갑을 껴서 손은 괜찮은데... 무릎은 집에 와서 보니 제대로 긁힘. ㅠㅠ 그래도 크게 안다..

취미/브롬톤 2022.06.02

0524 판교 사무실 자출 #20

스트라바, 리라이브가 잠깐 대기했다가 출발할때 제대로 이동 경로 기록을 하지 못한다. iGS10S 속도계 기록도 스트라바에 기록되기 때문에 당분간 iGS10S 기록으로... 출근 기록 퇴근 기록 퇴근길에 사진 한장. 출퇴근 길에 여유 있게 페달링은 하지만 중간에 잠깐 브롬톤 폴딩하고 사진 찍기가 좀 불편하다. 퀵 스텐드를 붙여야 하나... 고민 중...

취미/브롬톤 2022.06.02

0525 정자 사무실 자출 #21

이번 주는 오늘이 마지막 자출하는 날이다. ㅎㅎ 정자 사무실은 이제 큰 부담 없으나 날이 더워서 약간 땀이 나는 정도... 비 예보는 저녁부터였는데... 퇴근 길에 비가 한두 방울씩 내리다가 점점 많이 내려서 결국에는 죽전 이마트 근처 죽전 2교 밑에서 잠시 비를 피하는 중. 아내한테 전화해서 픽업을 오라고 함. 다행이 애 학권 픽업하고 집에 가는 길이었음. 비가 좀 그쳐서 구성 한국 마트까지 이동해서 픽업받아 퇴근.

취미/브롬톤 2022.06.02

한강 나들이

동생이랑 라이딩하려고 어제 저녁에 동생집에 가서 가볍게 맥주 한 캔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고 숙면... 아침 9시에 나와서 우선 반지로... 동생은 하이브리드라 꽁무니 따라가는데... 힘들었다. ㅠㅠ 평일 오전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음. 중간에 촬영하던데... 멀어서 무슨 촬영인지... 가는 길이 바빠서 패스... 지난 번 여의도에 갔을 때, 끓이는 방법을 몰라 제대로 못 먹은 라면 이번에는 동생이 제대로 끌여줌. ㅎㅎ 반지에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이번에는 잠실로 향했다. 매번 혼자 라이딩 하다가 동생과 같이 라이딩을 하니 이런 사진도 건지네... ㅎㅎㅎ 하늘은 아주 맑았고 날이 그리 덥지 않았다. 잠실 갈 때믄 내가 리드했는데, 뒤에서 쫓기는 느낌으로 열시미 패달을 밟아서 여기도 빨리 도착. 힘드러..

취미/브롬톤 202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