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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듀티 뱅가드 시즌4 - 서버 끊김 오류

황금 약탈에서 한참 재미있게 하거나 초반에 게임 행이 걸려 팅기는 현상이 자주 발생함. 초반에 낙하산으로 이동 중 행이 걸림. 혹시나 하고 기다려봐도 결국에는 팅겨버림. 매 시즌마다 이러니 참... 게임 운영 잘못하는 것 같다. 부호의 아성에서 쿼드 멤버 간에 팀워크가 좋아서 1등도 한번... 2~3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아쉽게 계속 떨어졌었는데... 팀원 운이 좋았음. 그 뒤로는 미션 깨기 위해 집중...

취미/PS4 & PS5 2022.07.04

콜오브듀티 뱅가드 시즌 4 - 미션 완료

약 10일 전에 시즌 4가 시작되었다. Mercenaries of fortune, 일확천금 용병단이라고... 이번 시즌4의 이벤트, 8개의 미션을 완료하면 아머드 SUV 골드 스킨을 받을 수 있다. 1. 부호의 아성에서 50킬을 하면 위장을 받는다. 나처럼 실력이 없으면 부돰되는 미션인데 그래도 사람들 많이 모이는 큰 성당 근처, 등대/동굴 근처에서 많이 다니면 됨. 2. 골드 키카드를 주어 비밀 금고를 열면 받는 휘장.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또 그리 어렵지도 않음. 벙커 안 박스에서 골드 키카드가 나올 수 있고 근처에서 박스 열면 나오는 경우도 있음. 3. 황금 약탈에서 차로 25명을 죽이거나 어시스트를 하면 받을 수 있는 장식. 트럭 몰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스토리지 타운 근처에서 미션 완료함. 4..

취미/PS4 & PS5 2022.07.04

로지텍 G703 Hero

딸아이가 마우스 산다고 매장에서 그립감이 좋다고 사달라고한 로지텍 G703 Hero... 저녁 11시 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주문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배달이 옴. 이번에 전자제품은 직구하거나 국내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하는게 맘이 편함. 에매하게 병행수입 구매했다가 문제 생기면 골치 아픔. 배송 포장도 아주 깔끔하고 패키지고 좋음. 무선 수신기가 먼저 보임. 내용물은 심플한데... 뭐가 좀 이상하다. 딸아이는 맥묵에어라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야하는데... 블루투스 기능이 없다. ㅠㅠ 전원 넣어보지도 못하고 다시 원래대로 포장. 구매한 로지텍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재포장해서 반품하라고.. 대신 반품 비용 7,500원 발생. 그냥 내가 사용해볼까 잠시 생각해봤는데 이미 사용하는 마우스가 4개나 있어서..

IT기기 2022.07.03

강릉장칼 - 차돌장칼

지난 토요일 최근에 동네에 새로 생긴 강릉장칼에서 아점 먹으러 나옴. 오전 11시에 오픈하는데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설꺼라는 아내의 말에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페달을을 밟음. 실내가 그리 넓지는 않은데 이미 테이블은 만석... 사이드 테이블은 자리가 있어 접이식 자전거 들고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보니, 폴딩된 브롬톤의 사이즈 보고 허락해줌. ㅎㅎㅎ 벽에 붙여서 브롬톤 파킹하고... 메뉴판을 보는데... 다 먹어보고 싶다. ㅋㅋㅋ 오늘은 우선 차돌 장칼국수로... 나중에 원조장칼이랑 들기름 막국수 먹으러 다시 와야할 듯. 오픈하자마자 만석이고 주문이 한번에 몰려서 그런지... 국수 메뉴 치고는 좀 기다려야 했다. 찬은 백김치에 깍두기... 깍두기가 아삭한 맛이 아니라 물러서 좀 아쉬웠는데... 메인인 차돌 장..

식당 2022.07.02

0620 자출 #26

약 10여일 만에 자출... 그 동안 비/소나기 예보와 회사 일 때문에 자출을 못했는데... 오늘이 아마도 장마 전 마지막 자출일 것 같다. 내일은 세종 출장에 저녁 식사까지 예약됨. 오전에 나올 때 19~20도여서 땀이 많이 안나게 천천히... 퇴근 바로 전에 APAC 매니저가 비행기 연착으로 오늘 한국을 못 들어와서 일정이 다 꼬임. 그래서 모든 일정이 하루 뒤로 연기됨. ㅜㅜ 덕분에 이틀 연속으로 정자사무실 출근이 되버려 가방을 창고에 놓고 가볍게 퇴근 준비... 퇴근하는데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1층을 안감. ㅠㅠ 버튼이 안눌리는 층은 못간다는 음성 메시지... 이런 경우는 첨이네... 퇴근할 때 온도는 약 29~30도... 설렁 설렁 왔는데도 땀이 장난 아니게 남. 아~ 장마로 비시즌 되는 것이 아..

취미/브롬톤 2022.06.21

남한산성 그리고 칸트의 마을

남한 산성에서 백숙 먹으려고 했는데... 1시간 반이 걸린다고... 미리 주문 안하면 못 먹음... 두부 전골에 파전이랑 돈까스로 점심... 꽃인 줄 알았는데... 아니였음. 후식은 근처 카페에 가려고 했는데, 드라이브 좀 하러 칸트의 마을로 고고... 날이 더워서 그런지 야외에는 별로 사람들 이 없음. 딸아이 아이폰 13으로 찍었는데... 내 XR로 찍은 거랑은 비교가 안됨. [카카오맵] 칸트의마을 경기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102-10 (강하면 운심리) http://kko.to/8eyMfvcfQ 칸트의마을 경기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102-10 map.kakao.com

식당 2022.06.16

0610 자출 #25

어제는 오후에 비 예보가 있어서 자출을 못했는데... 비는 안왔고 조슴 늦게 퇴근했더니 지하철 만원... 얼마만에 만원 지하철은 경험한건지... 역시 대중교통보다 자출이 나은 것 같다. 오늘도 아침 기온은 19도 정도... 땀나지 않게 천천히... 탄천 다리 건너는데 이름 모르는 물고기들이... 그물이나 뜰채로 스윽하면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 천천히 다녀도 1시간 10분을 넘지 않는다. 운동화를 바꿔서 그런지 페달이 발에 딱 붙는 느낌... 그래서 그런지 출근 때보다 퇴근 때 이동 시간이 5분 정도 적게 걸림. 집에 와서 몸무게를 확인해보니 73kg대... 몸이 가벼워져서 그런 건가?? 최근에는 73~75kg에서 움직이는데... 앞으로 5kg 정도 더 감량해서 6Xkg대로 가기 위해서 좀..

취미/브롬톤 2022.06.11

캐리어 블럭 수리 완료

출근하는데 일기 예보를 보니 오후에 비가 온다고... 우산도 안챙겨 왔는데... 점심 먹으러 가는 길에 하늘이 너무 깨끗하고 짱짱해서 좋았다. 어제 캐리어 블럭 때문에 연락했던 매장에서 연락이 왔다. 휴무일이라 통화가 안되었다고... 다행히 정품 캐리어 블럭 재고가 있다고 하여 바로 퇴근하고 매장으로... 작년에 브롬톤 구매한 이후 첫 방문... 캐리어 블럭 교체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으나 간단한 점검을 하고 앞쪽 브레이크 위치 조정해줌. 제대로 개시도 못한 한강 레버 스트랩 캐리어 블럭에 장착하고 좀 더 안전하고 조심하게 라이딩 해야겠다. 그리고 내일부터 다시 자출 시작해야지...

취미/브롬톤 202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