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PS5 즐기기

헬멧과 같이 구매한 크랭크 고글 박스 포장에 자석이 있어 활용하기 좋다. 난 여분의 렌즈랑 코받힘 보관함. 렌즈 4종: 클리어/야간/변색/레인보우 코받힘 2종 도수 클립이 포함되어 있음. 개선품이라 작년에 출시 때 포함된 것보다 사이즈가 크다고 함. 동네 으뜸50안경에 가서 도수클립에 렌즈 넣음. 고글 굴곡이 있어 난시를 약하게 넣어준다고 설명해줌. 처음에는 적응이 안돼서 약간 어지러웠는데... 착용하고 브롬톤을 타다보니 적응해서 아주 좋음. ** 크랭크 공식 유투브에 고글 설명에 나온 변색렌즈가 구성품과 달라서 카톡에 문의하니 정확한 설명을 못함. 나중에는 별도 구매해야된다고 설명이 나온다며 N사 몰에는 추가 구매 옵션 화면 캡처 보냄. 유투브 영상에는 별도 구매에 대한 내용이 없고 내가 구매한 쿠X에..

5월 초에 구매했는데 이제야 글 올림... 이 귀차니즘... 기존 지로 헬멧이 너무 오래되고 너무 튀어서?? (사실 새로운 헬맷을 사고 싶었음) 이것 저것 알아보다 브롬톤에 가장 어울리는 타우선드 브랜드 헬멧을 사려다가 여름에 너무 더울 것 같아서 다른 모델을 검색... 크랭크... 국산 브랜드로 품질도 괜찮고 가격도 착하다고... 그래서 헬멧과 고글까지... 박스에 크랭크가 ㅋㅋㅋ 아티카 블루 M 사이즈를 사려다가 혹시라도 작으면 반품/재구매가 귀찮아서 L 사이즈로... 사고 나서 약간 후회가 됨. M을 살껄... 블루인데 너무 밝지 않고 진하다. 흰색하려다가 블루를 선택했는데... 잘 산듯... 내부에 패드가 곳곳에 붙어 있어 착용감도 좋다.

브롬톤 탄지 7개월... 체인이 너무 지저분한 것 같아서 카페 검색하다가 주스루브 제품이 좋은 평이 많아서 바로 검색 시작. 개별 품목으로 찾다보니 밸류팩을 알게되어 바로 구매. 밸류팩에 포함된 제품 표시됨 안내된 각 용품별 사용법 - 바이킹 주스: 체인 오일(윤활), 2분 간격으로 4번 도포 - 프레임 주스: 광택/표면 보호... 뿌리고 천으로 닦아줌 - 더트 주스: 브롬톤에 뿌리고 물로 씻어 내면... - 더트 주스 슈퍼: 물과 9:1 비율로 희석하면 최대 10L로 - 더티 리틀 스크러버: 더트주스 슈퍼 원액을 넣어 체인 청소 이번 주말에나 브롬톤하고 체인 정비할 수 있을 듯...

동네 생긴지 좀 된 것 같은데, 지난 5월 5일 방문... 날은 너무 좋았고 차는 정말 지저분... 출입구는 3곳 세차는 베이직/디럭스/프리미엄/얼티메이트 4가지 코스로 9,000원부터 15,000원까지... 첫 방문이고 차가 너무 지저분해서 얼티메이트로 선택. 동영상은 나중에 첨부... 세차 후에 그늘에서 타올로 물기를 닦을 수 있음. 최대 3장인가 4장까지 사용 가능. 본넷 비포 n 에프터 차가 너무 지저분한 건지 제대로 닦이지 않은듯... 오른쪽은 걸래로 닦음. 좌우 비교... 트렁크 비포 n 에프터 트렁크도.... 타이어 비포 n 에프터 모르고 타이어 광택제를 휠에 뿌림. ㅠㅠ 나중에 타올 수거함에 넣으면서 인지하고 다시 타이어에 뿌려줌. 특히 실내 세차하는 곳이 여유가 있고, 500원짜 동전이나..

정자 사무실 출근이라 좀 늦잠을 자려고 했는데... 6시에 잠이 깸... ㅠㅠ 거실에는 어제 일찍 잔 딸아이가 책보고 있음. 난 6:30로 세팅된 알람을 모두 끄고 다시 침대로... 이제 정자는 50분대... 아침인데도 날이 더워서 좀 더 여유있게 페달을 밟는다. 죽전~정자 지도 모두 포장이 끝나서 너무 좋다. 정시 퇴근하려고 했는데... 조금 늦게 나옴. 그래도 오늘은 역풍도 없고, 월요일 퇴근이라 페달이 가볍다. 이번주는 회식에 워크샵이 있어... 수요일까지 라이딩...

매일 출퇴근을 브롬톤으로 하니 주말에 힘든 것 같음. ㅠㅠ 오랜만에 머리도 정리하고 이마트도 들려서 이것 저것 삼. 리라이브는 지도에 장소가 표시됨.

지난 달 말에 2022 BWCK 신청했었는데... 드디어 오늘 한정판 굿즈 패키지가 배송되었다. 역시 브롬톤 로고가 붙어 있으면 뭐가 있어 보인다. 박스는 큰데 정작 내용물이 차지하는 부피는 1//4정도 차지하는 듯... 박스 사이즈를 좀 더 작게 만들었으면 좀 더 좋았을 것 같다. 내용물은... 캔버스 지갑 반사 스트랩 kbp 파우치 메달 + 나무 스텐드 번호판 브롬톤 페이퍼 고무 와펜 월머그 음료수 그리고 각종 쿠폰 매년 굿즈들을 모을 듯...

판교 사무실은 정자 사무실보다 5km... 약 10~15분 정도인데 출퇴근이 조금 부담스럽다. 그래도 계속 브롬톤으로 출퇴근을 하니 몸도 가벼워지고, 출퇴근 시간도 갈수록 단축되고... 체력이 좋아지는 것 같다. 아~ 퇴근 기록이 동기화되지 않는다. ㅠㅠ 느낌은 최단시간인 것 같은데...

장자 사무실도 50분 이내로 컷... 퇴근길 페달이 가볍다. 출근 시간하고 3~4분 차이... 장갑을 사무실에 흘린 건지... 건물 나오면서 떨어트린 건지... 결국 집에 와서 쿠팡에서 봄/가을용 장갑 구매함.

주말에 북한강 코스 다녀 오면서 스트라바랑 리라이브 2개로 활동 이력 저장했는데... 모두 중간에 인증센터에서 도장 찍고 출발한 이후 기록이 제대로 기록이 안됨. 다행이 iGS10S 속도계에 기록이 남아 당분간 iGS10S로 기록 관리... 출근 1시간 내로 컷... 맞바람... 정말 힘들다. 진짜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 같다. 너무 힘듬.